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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中. 핵병기 증강인가.. MD 계획에 대항 9월4일, 미국지 워싱턴 포스트는 중국이 합의를 무시하고 미국과의 핵대화를 중지, 핵탄두 숫자나 생산계획에 대해 밝히는 것을 거절하고 있다고 알렸다. 5일 환구 시보가 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익명의 미 국방성 관료의 코멘트로서 미-중의 핵대화는 벌써 2연이상이나 정체되어 있다고 전했다. 2006년에는 중국 수뇌가 부시 대통령에 군 고관을 파견해 핵대화의 실시를 약속했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한편, 미 국방성 홍보관은 "대화는 아직도 초기 단계에 있어 진전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우리가 예기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코멘트, 문제는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과거 수년간 출판된 군사서의 분석으로 미군 관계자의 사이에는 중국이 핵선제 불용 원칙을 폐기해 다탄두 미사일 등 핵군.. 더보기
中서 버려진 시체의 장기적출 사건 의혹 9월 4일, 중국 귀주성의 뉴스 사이트 '금검재선'은 8월 18일 같은성 안순시에서 발생한 남아 시체유기 사건으로, 시민 사이에 퍼지는 소문을 공안국이 부정했다고 알렸다. 8월18일 이른 아침, 안순시 남화로의 한 가전제품점 입구 근처에서 의료용의 푸른 시트에 감아진 작은 시체가 방치된 것이 통행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시체는 남자 아이로 추정 연령 8~10세. 왼쪽 경부와 복부에 절개와 봉합 흔적이 보여졌기 때문에 목격한 시민에게서 "이 아이, 장기를 꺼내진 것 아닐까?"라는 의견이. 몇일후, "남화로로 발견된 아이의 시체는 장기 매매 그룹의 행위"라는 소문이 퍼졌다. 그 밖에도 "이미 시내의 여기저기에서 장기를 골라내진 아이의 시체가 발견되고 있다", "범죄 조직이 아이를 죽이고 내장을 꺼내 거기에 마.. 더보기
사람 살해 후 시체 판매하던 일당 체포 9월 1일, 말레이지아의 중국어지 '성주일보'에 의하면, 중국 광동성 게양시의 공안 당국이 사람을 살해하고 그 시체를 팔고 있던 그룹을 검거, 용의자 9명을 구속했다. 2007년 이후 살해된 피해자가 400명 이상에 달한다고 보여지며, 대부분 지적 장애자, 정신병 환자, 노인으로 광동성 동부의 가족이 죽은 가정이나 장의장에 시체가 판매되고 있었다. 중국 정부는 사람이 죽었을 때 시체를 화장 하도록 권장하지만, 이전과 같이 매장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아 죽은 가족 대신 화장 하는 목적으로 시체가 구입되고 있었다. 8월 11일, 한 마을의 밖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던 커플이 갑자기 뒤에서 2조의 남녀에게 밧줄로 목을 졸려져 살해될 뻔 하였지만, 커플이 운좋게 도망하여 신고한 것으로 그룹의 검거에 연결되었다. 살.. 더보기
수륙양용 자전거 등장! 물위를 편안히 주행 8월 26일, 중국의 호북성 무한시에서 수상을 화려하게 달리는 '수륙양용 자전거'가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자전거를 발명한 것은 하남성 한단시에 거주하는 장철봉(張哲鋒)씨. 자전거 타이어의 양측에 접이식 뜨개를 설치하여 수상도 미끄러지듯이 가볍게 달린다. 육상에서는 일반의 자전거와 같이 주행한다. 장씨는 이 자전거로 특허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더보기
중국, 금메달 랭킹 처음으로 1위 확정 북경 올림픽 15일차인 22일, 중국이 이번 대회의 금메달 획득수로 1위가 되는 것이 확정됐다. 중국은 이 날까지 47개의 금메달을 획득, 31개로 2위인 미국이 남은 2일간 출장하는 전경기/ 전종목에 우승해도 제쳐질 가능성이 없어졌다. 중국이 올림픽 금메달수로 1위가 되는 것은 처음. 중국은 1984년 LA 대회에서 하계 올림픽에 복귀해 92년 바르셀로나, 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은 금 16개로 4위가 되었다. 2000년 시드니는 28개로 3위, 04년 아테네에서는 미국의 36개에 뒤잇는 32개의 2위로 착실하게 수를 늘려 왔다. 이번 대회도 체조, 탁구나 역도 등 자신있는 경기·종목으로 금메달을 양산해 10일차에 목표로 하고 있던 전 대회의 금메달수를 웃돌았다. '50'대에 이르면, 88년 서울 올림픽.. 더보기
"북경 올림픽 개회식 소녀 립싱크였다" 북경 올림픽 개회식에서 중국 국기가 올림픽 주 경기장인 국가 체육장(애칭 : 새의 둥지)에 들어갈 때, 9세 소녀가 혁명 가곡을 노래하는 장면이 실제로는 다른 7세의 소녀가 노래한 “립싱크”였던 것이 12일 밝혀졌다. 중국의 통신사 중국신문사(中国新聞社)가 같은 날 전했다. 개회식의 음악을 담당한 중국의 저명 작곡가인 진기강(陳其鋼)씨는 "대외적인 인상을 생각했다. 국익을 위해"라고 설명하였지만, 자국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들린다. 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서 이태리의 테너 가수, 故 파바로티씨의 열창이 나중에 립싱크로 판명되었던 적이 있지만 소리가 완전히 딴사람인 것은 지극히 이례적이다. 개회식 불꽃 영상이 합성이었다고 판명된 바로 직후에 밝혀진 일이다. 개회식 시에 혁명 가곡 '가창 조국'을.. 더보기
중국 신장 위구르에서 테러.. 최소 2명 사망 중국 국영의 신화 통신에 의하면, 신장 위구르 자치구 쿠체현의 중심부에서 10일 새벽, 몇차례의 폭발로 2명이 사망했다. 폭발의 뒤 산발적인 총성도 울렸다. 사망자수는 향후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경찰이 현장을 봉쇄해 조사하고 있으며 인민해방군도 경계태세에 들어갔다.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는 4일, 카슈가르에서 경찰 부대가 사제 폭탄에 습격되어 경찰 16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어, 당국자는 '테러 사건'이라고 명언하고 있었다. 이번 폭발도 개최중의 북경 올림픽 방해를 노린 테러의 가능성이 있다. 목격자에 의하면, 폭발이 있던 시각은 10일 오전 3시 20분 (한국 시간 4시 20분 )부터 오전 4시의 사이. 폭발음의 뒤, 불길이 보였고 산발적으로 총격의 소리가 들렸다. 쿠체는 천산 산맥의 남쪽에 .. 더보기
인체실험 등 中의 메달 획득 작전 ●'인체실험 도핑' '대역 작전'… 북경 올림픽에서 최다 금메달 획득을 노리는 중국의 수법은 형편없다. 여자 체조 선수중 최소 2명이 출장 자격인 16세를 채우지 않는 14세로 보도되었다. 중국 체조 연맹의 당국자는 2명의 여권을 내보여 결백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도 있을 법한 이야기다. "북경 올림픽에 군집한 붉은 독수리의 함정" 의 저자로 국제 정치학자인 하마다 카즈유키씨는 이렇게 말한다. "그 나라에 있어서 숫자를 조작하는 것은 별일이 아니다. 인구수조차 얼버무리고 있습니다. 공식 데이터로는 13억명입니다만 당국 관계자는 “16억명은 가볍게 넘는다”라고 태연히 입에 대고 있을 정도입니다" 중국의 지상 명제는 올림픽의 메달수로 미국을 제쳐 러시아는 범접치 못하게 하고 일본은 발밑에도 .. 더보기
올림픽 선수촌서 '고품질' 콘돔 무료 제공 8월 2일, '안전 섹스로 에이즈 억제'를 테마로 북경 올림픽 에이즈 예방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유엔 에이즈 합동 계획과IOC(국제 올림픽 위원회), 북경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 캠페인에는 북경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스탭에게 에이즈에 관한 정보와 콘돔을 제공한다. '중국 신문망'이 전했다. 북경 올림픽 선수촌에 있는 종합 진료소는 '고품질' 콘돔 10만개를 준비했다. 영, 불, 중의 3국어로 쓰여진 에이즈 예방과 차별 문제에 관한 팜플렛과 함께 각국의 선수나 스탭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IOC의 로게 회장은 식전 속에서 "유명 스포츠 선수는 젊은이에게 있어 아이돌과 같다. 그들이 에이즈 예방에 관심과 지지를 대는 것은 큰 의의를 가진다"라고 말했으며, 유엔 에이즈 합동 계획의 책임자 .. 더보기
중국 올림픽 체조선수 연령 의혹 27일, 미국지 뉴욕 타임즈는 중국이 발표한 북경 올림픽의 여자 체조 선수에서 최소 2명이 "올림픽 출장 자격 연령 16세에 되지 않는 14세라는 의혹이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의하면, 고저평행봉 금메달 후보인 흐어 크어신(何可欣)과 지앙 유유엔(江鈺源) 두 선수가 의혹의 대상이다. 과거 중국 대회의 공식 기록이나 중국내 보도에서는 생년월일이 각각 '1994년 1월 1일'과 '93년 10월 1일'이라고 기록되고 있는 예가 다수 있었다. 하지만 타임즈의 취재에서 중국 체조 연맹의 당국자는 과거의 보도가 잘못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 2월에 발행된 흐어 선수의 여권에서는 생년월일이 '92년 1월 1일', 지앙 선수는 2006년 3월 발행의 여권으로 '91년 11월 1일'이 되어 있다며 여권의 사본을 제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