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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미쓰비시, 블루레이-DVD 생산 철수 미쓰비시케미칼이 블루레이 디스크(BD)와 DVD의 자사 생산에서 철수할 방침을 굳혔다. 저가 공세를 펼치는 해외 회사에 밀려 채산성이 떨어지고 장래성도 없다고 판단했다. 일본에서 BD는 5개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데 철수하는 기업은 미쓰비시가 처음이고 같은 이유로 타 회사도 철수할 가능성이 있다. DVD를 만드는 일본 기업은 타이요유덴 1사만이 남았다. 미쓰비시케미칼은 그간 싱가폴 공장이나 미즈시마 공장에서 BD를 생산해왔다. 동사 간부는 "광디스크를 일본 기업이 만드는 시대는 끝났다"고 말해 이번 철수의 배경을 설명했다. 향후 BD 생산은 대만이나 인도 회사에 위탁할 방침이며 일본내 직원들은 배치전환 등으로 고용을 유지할 계획이다. 일본기록미디어공업회에 의하면 DVD의 세계 수요는 2007년도의 60억장.. 더보기
소니 쇼크 다시? 순이익 47% 감소 ●86% 증가한 마츠시타 전기(파나소닉)와 대조적 소니 쇼크의 재래인가--. 지난달 29일 발표된 소니의 2008년 4-6월기 연결 결산이 너무 나빴기 때문에 시장 관계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비 0.1% 증가한 1조 9790억엔이었지만, 영업이익은 734억 3900만엔으로 39.5% 감소, 순이익은 349억 7700만엔의 47.4% 대폭감소가 되었던 것이다. 올해 실적 예측도 하향수정의 코너에 몰렸다. 지난 5월 발표한 전년 결산이 과거 최고의 피크였던 것과 비교해 지나친 낙차를 보인 것. "일렉트로닉스 부문이나 휴대폰 합작사(소니에릭슨)의 채산 악화가 영향을 주었다.요점은 일렉트로닉스. 액정 TV는 판매 대수 대폭 증가로 손익이 개선했지만,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나 비디오 카메라, P.. 더보기
반다이,연말까지 블루레이 38작 발매 반다이 비쥬얼은 22일, 2008년 연말에 이르는 블루레이 비디오의 발매 계획을 발표했다. 7월부터 12월의 6개월에 걸쳐 38타이틀, 69장의 BD 비디오를 발매 예정일 것을 밝혔다. 반다이는 작년 7월부터 BD 비디오의 일본 발매를 시작했으며 오늘(7월22일)까지 19작을 발매 하고 있다. 7월 25일에는 '마크로스F (프런티어)'의 제1권이나 '공각 기동대S.A.C. TRILOGY-BOX', '꼬마숙녀 치에 극장판' 등, 신작에서 유명 타이틀까지 4작과 BD발매시 DVD판과 세트로 판매하고 있던 타이틀을 단품화 시킨 10작, 도합 14작을 발매한다. 또한 앞으로의 발매 예정으로서 7월부터 12월까지 38작/69장의 발매를 예정한다. 이미 발표하여 'Blu-ray/HD DVD발매일 일람'에 등록한 타.. 더보기
풀 메탈 패닉! 1기, 블루레이 박스로 발매 ↑(본문과는 관계없습니다.) 카도카와 서점은 6월27일 애니메이션 '풀 메탈 패닉!'을 블루레이 디스크 박스로 발매한다. 전 24편을 4장에 수록하는 것 외에 특전 디스크도 동봉한 5매 셋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회 한정 생산 예정. 블루레이판 최대의 특징은, 고화질에 더해 일어 + 영어 음성을 리니어PCM 5.1채널로 수록하고 있는 것이다. 판매는 카도카와 엔터테인먼트가 맡으며 가격은 39,900엔. 더보기
캡콤 사장 "PS2 호환기능은 불필요" ――PS3가 PS2의 호환성을 잃은 것은 어떨까요. 츠지모토:PS2와의 호환성을 삭제한 것으로 생산비를 낮출 수 있었고, 가격을 4만엔 이하로 만들 수 있었던 메리트는 크기 때문에 호환성이 없더라도 시장에는 받아 들여질 것이라고 봅니다. 과거를 살펴봐도 닌텐도의 패미컴과 슈퍼패미컴에 호환성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런데도 슈퍼패미컴 시장은 자립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 분들은 가격에 민감합니다. 실제, 대형 평판 TV등도 그렇죠. 06 ~ 07년에 걸쳐 액정이나 PDP TV의 가격이 적당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소비가 급격하게 활발해졌군요. 매력적인 상품이어도 가격이 비쌀 때 손을 대기 힘든 것은 TV나 게임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또, 기본적으로 게임기라는 것은 어느 일정한 가격대로 보급하는 성질이 .. 더보기
中,블루레이 관계없이 독자 규격 추진 2월 중순, 중국의 중앙전시대(CCTV) 뉴스가 도시바의 HD DVD 철수를 전했다. 中 정부의 의향이 현저히 반영되는 CCTV가 HD DVD의 패배를 알린 것으로 업계 관계자 사이에서는 "(HD DVD의 파생 규격인) 중국 독자적인 CH-DVD도 이것으로 마지막"이라는 견해가 퍼졌다. 하지만 그것은 틀렸다. CH-DVD의 추진 단체가 이번 봄 가맹 회사로부터 플레이어가 발매될 전망을 밝힌 것이다. 블루레이(BD)의 승리가 결정된 것에 관계없이, 왜 중국은 독자 규격을 막무가내로 관철하는 것인가. 목적은 명백하다."BD의 라이센스료 경감과 기술 지원"(대기업 간부)이다. 과거를 회상하면, 10년 정도 전에도 중국은 세계 표준 규격의 DVD에 대항해 Super Video CD라는 독자 규격을 밀고 나가 D.. 더보기
올해 게임기 시장은 PS3를 주목한다 2007년 게임기 시장이 닌텐도 'Wii'의 해였다고 하면, 2008년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3'에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될 것이다. 2월 일본의 게임기 판매 대수에서 Wii는 PS3의 4배가 되었지만 작년 11월에는 PS3의 판매 대수가 Wii를 처음으로 웃도는 역전 현상도 일어나고 있어 조건이 갖춰지면 형세가 바뀔 가능성이 보인다. '리틀 빅 플래닛'등 PS3 전용 소프트의 발매나, 본체 제조비 절감에 의한 가격 인하의 가능성, 차세대 DVD 규격 싸움에서 소니가 추진하는 블루레이가 승리한 것이 PS3 인기의 확대에 기여한다고 보여진다. 미국의 시장 조사 회사 아이서플라이의 어널리스트는 "2008년은 PS3에게 전환의 해가 될 것이다"고 지적한다. '그란투리스모 5'등 인기 시리즈의 신작이 대기하고 있.. 더보기
드림웍스, 계약 문제로 블루레이 발매 불가능 미국의 영화사 드림웍스는 26일, 도시바가 HD DVD 사업을 철수한다고 발표한 이후에도, 자사는 HD DVD포맷으로만 타이틀을 발매 한다는 배타적 계약에 구속되어 있다고 밝혔다. 26일 드림웍스의 CEO는 "우리는 도시바와 제휴하고 있으며 이것을 관철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비아콤 산하의 파라마운트와 드림웍스는 작년 8월 18개월간 HD DVD만으로 신작 영화를 발매 한다는 배타적 계약을 맺었다. 드림웍스는 다음 달 DVD 판 'Bee Movie'를 판매할 예정이다. 하지만 블루레이로는 발매할 수 없는 상태이며, 도시바로부터 계약 문제에 대한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GE산하의 유니버설 픽쳐스 등 HD DVD를 지지하고 있던 다른 영화사는 이달 도시바가 HD DVD 철수를 정식 발표한 이후 블루레이.. 더보기
히타치, 500기가 블루레이 디스크 개발 일본의 전자업체 히타치가 1장에 500 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블루레이 디스크를 개발했습니다. 이 블루레이 디스크는 5층으로 구성되었고 3년 이내에 실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3층 이상의 블루레이 디스크는 규격화되지 않았으며, 각 기업에서 최고 8층 1 테라바이트(TB)를 목표로 연구중에 있습니다. 더보기
다운로드 > 블루레이는 미래의 이야기 HD DVD플레이어 제조를 중지한다는 도시바의 발표로 고해상도 포맷을 둘러싼 전쟁은 끝났다. 이 전쟁은 블루레이의 단독 승리로 끝났지만, Wired의 Rob Beschizza와 같이 디지털 다운로드가 블루 레이를 소멸시킨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이 주장에 공감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독자가 많은 것도 당연한 일이지만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 이유를 몇개 들어 보자. 개인적으로는 이 주장에 공감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독자가 많은 것도 당연한 일이지만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 이유를 몇개 들어 보자. 구세대의 구습 아마 나는 컴퓨터가 널리 보급해, 인터넷을 그 정도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기 이전의 세계를 생각해 낼 수 있는 마지막 세대일거라고 생각한다. 젊은 세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