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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日 아키하바라 무차별 살인남 사형 판결 ◎가토 도모히로(加藤智大, 28)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무차별 살상 사건을 일으켜 살인죄로 기소된 가토 도모히로(28,전 파견 사원)의 판결이 24일 일본 도쿄지방법원에서 내려졌다. 검찰의 구형과 같은 사형. 최대 쟁점은 가토의 책임능력이었다. 검찰측은 "범죄 사상 드물게 흉악하고 중대한 사건이며 개선과 갱생은 기대할 수 없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정신장애도 없고 3일 전부터 범행을 준비한 것을 근거로 "완전책임능력을 갖춘 건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가토는 범죄 동기에 대해 "인터넷 게시판에서 날 사칭하는 사람이나 도배 등으로 있을 곳이 없어졌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변호인은 "이런 강한 스트레스로 행동능력이 저하해 심신미약이나 상실 상태였다"며 감형을 요구했다. 작년 1월부터 시작된 공판에는 검찰 및 .. 더보기
아키바 살인범, 로리 오타쿠로 밝혀져 ▲체포되는 살인 현행범 카토(25) (살인범의) 직장 동료는 살인범 카토(25)를 아키바계 로리타 오타쿠였다고 증언한다. 평소는 온후하지만 스피드광이며 가상 세계에 빠져들어 돌연 이성을 잃는 등 범행으로 연결될 측면도 보이고 있었다. 부친과의 말다툼을 흘리고 있던 적도 있어, 3월에 일어난 이바라키 연속 살상 사건에 자극 받았을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아오모리현 출신의 카토는 대형 인재 파견 회사인 '닛켄 총업'(도쿄)에 작년 11월 등록하여 시즈오카현의 자동차 부품 공장에 파견되었고, 스소노시에 있는 독신 아파트에 입주하고 있었다. 카토와 동료 남성(21)은 곧바로 친해졌다. 마작에 회식을 즐기며 매주 같이 놀았다. 친교가 깊어지는 중, 남성은 그의 특이한 취미를 깨달았다고 한다. 「(카토의) 방에는 .. 더보기
"아키바에서 죽고 싶다" 오타쿠 남성 보호 ↑자료사진-오타쿠 "정말 좋아하는 아키바에서 죽고 싶다"라고 도쿄 아키하바라를 헤매고 있던 효고현의 무직 남성(28)이 경찰서에 보호된것이 21일 밝혀졌다. 조사에서 남성은 18일 저녁 어머니(65)에게 야단맞은 후 "살아 있을 필요가 없다"는 메모를 남기고 실종되었다. 20일경 그로부터 어머니에게 "지금 아키하바라의 애니메이션 샵에 있다"라고 전화가 와 연락을 받은 경찰이 JR아키하바라역 전자상가구에 있던 남성을 발견했다. 발견시 남성은 현금 4만엔으로 아키하바라에서 구입한 애니메이션 상품 몇 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식사나 수면을 취하지 않아 여위어 있었다고 한다. 남성은 "죽으려고 후지산의 숲을 갔지만 죽지 못했다. 좋아하는 아키하바라에서 죽으려고 (뛰어 내리기 위한) 빌딩을 찾고 있었다" 라고 이야기. 더보기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관광 가이드' “오타쿠의 성지”를 관광지화한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아키바 가이드'라고 쓰여진 삼각기를 한 손에 들고 그룹을 거느려 걷고 있는 메이드가 잘 눈에 뜨인다. 다양한 업종이 혼재된 빌딩에 점포를 여는 케이스가 많은 아키하바라는 처음 오는 사람은 어디에 어떤 가게가 있을까 이해하기 어렵다. 여기에 응해 한 회사가 시작한 메이드 가이드 투어지만, 이것이 관광객에게 큰 호평. JR아키하바라역 근처에는 '아키하바라 무료 안내소'가 있다. '여동생계 카페는 어디?' '게임기는 어디가 제일 싸?'…. 핑크 메이드옷을 입은 여성 2명이 관광 지도를 펼쳐 관광객을 응대한다고. 메이드와 투어한 2명에게 감상을 물으면 "애니메이션이라든지 피규어라든지, 오타쿠 관련 가게만 있는게 아니라고 느꼈고 상당히 재미 있었다. 우리들만으로.. 더보기
메이드 카페가 아닌 '걸즈 바'의 시대? △오사카의 걸즈바 LOFT101 몇년전부터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붐이 이는 메이드 카페. 손님의 목적은 귀여운 메이드지만 최근 메이드에 질렸는지 아류의 찻집이 많이 등장했다. “츤데레 카페”나“여동생 카페” 등 아키하바라를 조금 걸으면 간단하게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많다. 걸즈 바란, 통상의 바와 형식이 같으면서 “귀여운 여자 아이”의 바텐더와 대화를 즐기는 것에 취지를 두고 있는 바다. 바텐더 여자 아이와 부담없이 이야기할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다. 인상으로서는 카바레 클럽에 가깝다고 생각되기 십상이지만, 그렇게 가격이 비싸지 않고 점내의 인상도 어디까지나 보통의“바”로 보인다. 드물게 보통 바에도 여성 바텐더가 있지만 이 가게는 어느 쪽인가 하면 “대화로 모에∼”계이므로 그것과는 다른 분위기인 것.. 더보기
아키하바라 메이드 카페 이색 이벤트 개최 07/11/01 모든 메이드가 'ぽっちゃり(포동포동)계'라고 하는 메이드 카페. 이 기획을 한 사람은 아키하바라의 메이드 맛사지점에서 일하는 '딸기'씨. 그리고 개최된 장소는 다양한 재미 기획을 개최하는 메이드 카페 'Royal Milk' 가게의 특색에 맞춘 삼단 장미 햄버거카레등 풍부한 메뉴가 줄지어 있었다. 개점 겨우 10분 정도로 손님의 행렬이 가득한 대성황을 이루는 'ぽメらにあん' 첫번째 개최에서도 성황이었던만큼 인기는 예상 되었지만 끊임 없이 방문하는 손님들 덕분에 메이드들은 야단법석. 더보기
'오타쿠 사냥' 쌍둥이 남매에게 유죄 07/10/23 도쿄 아키하바라 전자상가의 통행인으로부터 현금을 강제로 빼앗았다고 해서, 공갈죄를 추궁받은 쌍둥이 남매에 대한 공판이 23일 열렸다. 재판관은 '아키하바라의 오타쿠라면 간단히 돈을 뺏을 수 있다 생각한 계획적인 범행이다. 형사 책임은 피할 수 없다'라고 지적해 오빠인 대학 3년생, 磯野智史 피고(20)에게 징역 1년 6월, 집행 유예 3년을 명했다. 여동생 무직 裕加 피고(20)는 '주범'으로서 징역 1년 2월의 실형 판결. 판결에 의하면 피고는 8월 여동생이 통행중 부딪혀 '사과해라' 등 트집을 잡아 오빠가 '이 세계에선 손가락 1개에 100만엔이다' 등의 위협 수법으로 남성 2명으로부터 현금 약 11만엔을 빼앗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