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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도 女배우 "중국, 감사를 모르는 나라" 최근 인도 뭄바이시의 자선 이벤트에 출석한 유명 여배우 아이슈와리야 라이(Aishwarya Rai)가 "중국은 감사를 모르는 나라"라고 발언했다. 26일 환구시보가 전했다. 라이는 향후 10~20년 이내에 인도가 미국에 뒤잇는 세계 두번째 경제대국이 된다는 소견을 밝혔다. 다음으로 중국의 급속한 경제발전이 인도에게 주는 위협에 대해 질문받았는데, "중국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이라고 운을 떼고 "단기적으로 중국이 인도를 따라 잡을 수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중국에 가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감사를 모르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코멘트하였다. 인도에서는 중국이 대만의 대신 유엔에 가맹할 수 있던 것과,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될 수 있던 것은 인도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라고 믿는 .. 더보기
중국서 성형 미녀 콘테스트 개최 11월 5일, 중국 중경시의 미디어 등이 주최한 성형 미녀 콘테스트 「심조중국지미(尋找中国之美), 변신 12채」가 피날레를 맞이해 여대생인 장묵동(張墨瞳)씨가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중경상보가 전했다. 이번 행사는 중경의 성형외과를 시작으로 일간지 중경상보와 같은 대형 미디어가 주최한 성형미녀 콘테스트이다. 인터넷상에서 인기 투표를 하여 사천 외국어 학원에 다니는 여대생 장묵동씨가 59만 표를 획득해 그랑프리를 받았다. 장씨는 현재 북경에서 개최중인 'CHINA FASHION WEEK 2009'에서 행해지는 「미려지성」모델 콘테스트에의 출장권을 얻은 것 외 TV 드라마에의 출연도 약속되었다. 더보기
매춘에 복상사한 노인 유족, 매춘업자 고소 중국의 충칭시 만주구에서 올 7월 하순, 70대 남성이 매춘부와의 성행위중에 복상사 하는 트러블이 있었다. 포주와 매춘부는 남성의 사체를 불법으로 버렸다고 하여 9월 상순 체포되었지만 유족은 2명을 상대로 20만 元(약 3800만 원)의 지불을 요구하는 재판을 일으켰다. 10월 14일자 화용망이 전했다. 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남성은 7월 27일 오전 8시경 이 매춘숙을 방문했다. 그런데 20분 정도가 경과했을 때에 남성의 상대를 하고 있던 매춘부가 "손님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외치면서 방을 뛰쳐나왔다. 매춘부는 포주와 함께 모습을 살피었는데 남성은 땀투성이가 되어 떨리고 있었다. 2명은 치료를 베풀려고 했지만 남성은 머지 않아 숨을 거두었다. 포주와 매춘부는 즉시 남성의 소지금을 조사했지만 담배값 밖에.. 더보기
코끼리 밀렵,상아 밀수에 중국인 대거 가담 10월 6일 신화망에 의하면, 영국의 데일리텔레그래프지가 케냐의 중국인 노동자가 상아의 밀렵에 가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동물 애호 단체의 조사에 의하면 케냐 북부에서 도로 공사에 종사하고 있는 중국인 노동자에 의해 상아의 밀렵이 급격하게 증가하였고 벌써 수십마리의 코끼리가 살해당하였다고 한다. 올 8월까지 발견된 상아가 잘려진 코끼리의 시체는 57마리로 작년과 비교해 15%나 증가하여 3년 연속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케냐의 야생 동물 보호 조직은 상아의 밀렵과 중국인 노동자의 도항에는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 조직의 책임자에 의하면 살해당한 코끼리의 절반 이상이 도로 공사를 위해 중국인이 입국한 이후 살해되었으며 피해 지역도 일치하였다고 한다. 또한 케냐의 나이로비 공항.. 더보기
중국산 팥죽에서 톨루엔,초산에틸 검출 일본 나고야시의 슈퍼에서 팥죽(つぶあん)을 사 먹은 남성이 현기증을 일으켜 속이 메스꺼워졌다고 호소한 사건에서, 이달 2일 보건소가 잔류 팥고물을 조사하여 유해 물질인 톨루엔과 초산에틸을 검출했다고 밝혔다. 팥죽은 시즈오카에 소재한 회사가 수입한 중국제이며, 시는 회사로부터 상품의 수입 시기나 유통경로를 청취하는 것과 동시에 농약 등이 팥죽에 혼입하지 않았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시에 의하면 남성의 집에 남아 있던 팥죽에서 톨루엔 0.008 ppm, 초산에틸0.16 ppm가 검출되었다. 또 가까이의 슈퍼에서 팔리고 있던 팥죽으로부터도 톨루엔 0.008~0.010 ppm, 초산에틸 0.11 ppm~0.28 ppm가 검출되었다. 먹은 남성은 팥죽 봉지를 버렸기 때문에 어디의 슈퍼에서 샀는지는 알 수 없지.. 더보기
중국서 태풍 틈타 악어 200마리 도망 중국 광동성 주해시의 관광 시설에서 길러지고 있던 악어 200마리 가량이 24일 태풍 14호 내습시의 침수를 타고 대량으로 도망, 경찰이 악어 사냥에 출동하는 소란이 되었다. 26일자 홍콩지 성도일보(星島日報) 등에 의하면, 도망한 악어는 지금까지 14마리밖에 포획 되지 않았다. 현지 경찰이 시설 주변에 경계선을 치고 나머지의 행방을 쫓고 있다. 악어가 강과 바다를 타고 홍콩 서부에 표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대부분은 소형이고 비교적 얌전한 중국 악어이지만 대형으로 포악한 태국 악어도 포함되어 있다. 더보기
소녀를 성노예로..고아원은 지옥이었다 자신이 운영하는 중국 운남성 고아원의 소녀에 대해 반복하여 성폭행을 일삼은 올해 46세의 남자가 도피처인 홍콩에서 경찰에 구속되었다. 9월 18일자 운남망 등이 전했다. 조사에 의하면, 구속된 것은 중국 운남성에 있는 고아원 '자애 아동지가'를 운영하는 이국화(李国華, 46). 이 용의자는 자선단체 '홍콩시비수협회'에서 주석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이 용의자는 약 5년 전부터 고아원의 운영에 참가하였고, 그때부터 고아원을 방문해 소녀를 성폭행 하고 있었다. 또한 소녀에게 같이 입욕할 것을 명하거나 취침중에 덮치거나 하였다고. 이 중에는 임신한 소녀에게 중절을 강요한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고아원 직원에 의하면, 이 용의자는 자신 취향에 맞는 소녀만을 입소시키고 있었다. 게다가 자신과 성관계를 가진 소녀에게.. 더보기
21개 회사 분유에서 멜라민 검출 중국에서 유해 물질인 멜라민에 오염된 분유를 마신 유아가 신장 결석이 된 사건으로 16일 중국 정부는, 멜라민이 「삼록집단(三鹿集団)」(하북성 석가장시) 외에도 전국의 유아용 분유 메이커 21사의 제품으로부터 검출되었다고 발표하여 중국 중앙 TV를 통해 회사명을 발표했다. 일부 제품은 해외에도 수출되고 있었다. 정부는 제품의 회수를 명했고 모든 유제품 메이커에 검사관을 파견해 검사를 강화할 것을 결정했다. 멜라민 오염이 전국에 퍼졌던 것이 밝혀져 중국제 식품에 대한 내외의 불신감이 한층 강해지는 것은 확실하다. 더보기
이스라엘 메달리스트 "중국인은 Shits" 9월 12일, 북경 올림픽 요트 남자 RSX급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이스라엘의 샤할 즈바리 선수가, 귀국후의 개선 회견에서 중국인을 「Shits」이라고 표현해 이스라엘 대통령이 주이스라엘 중국 대사에 사죄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환구시보가 전했다. 즈바리 선수는 북경 올림픽의 폐막 후 조국에 영웅 취급으로 환영받았다. 그런데, 개선 회견에서 중국인의 인상을 질문받은 그는 「Shits」이라는 한마디를 던졌다. 또, 「기묘한 습관을 가지며 이상한 말을 말한다. 거의가 외국어를 이해하지 않는 것 같다」고 깍아내렸다. 그의 입에서는 시종 「중국 체제중의 푸념」만이 작렬해 마지막에는 「두번 다시 중국인과는 관련되고 싶지 않다」고 매듭지었다. 이스라엘에서는 일반적으로 중국에 대한 호감도는 높고, 중국과의 외교 관계도 .. 더보기
中 이슬람 탄압 강화..단식중에 "밥먹어라" 9월 초 이슬람교의 단식월(라마단) 개시 후, 이슬람 교도인 위구르족이 대부분인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각 지방이 단식 시간에 식사를 시키는 등 종교 활동에의 개입을 강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잇따른 정부 기관 습격 사건이 배경에 있다고 보여지지만 종교 자유의 침해로서 국제적인 비판을 부를 것 같다. 8월 4일 위구르족의 남자 2명이 무장 경찰을 습격, 16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던 카슈가르시. 동시 관내의 옌기서르 현 행정부는 음식점 67개소에 라마단 기간도 통상 대로 영업할 것을 약속하도록 서명시켰다. 이슬람교도가 많은 지역의 음식점은 단식의 시간으로 여겨지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폐점하는 것이 많지만 현 행정부는 「사회 질서를 어지럽혀 민중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하여 영업하는 가게에는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