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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中. 핵병기 증강인가.. MD 계획에 대항


 9월4일, 미국지 워싱턴 포스트는 중국이 합의를 무시하고 미국과의 핵대화를 중지, 핵탄두 숫자나 생산계획에 대해 밝히는 것을 거절하고 있다고 알렸다. 5일 환구 시보가 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익명의 미 국방성 관료의 코멘트로서 미-중의 핵대화는 벌써 2연이상이나 정체되어 있다고 전했다.  2006년에는 중국 수뇌가 부시 대통령에 군 고관을 파견해 핵대화의 실시를 약속했지만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한편, 미 국방성 홍보관은 "대화는 아직도 초기 단계에 있어 진전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우리가 예기 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라고 코멘트, 문제는 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과거 수년간 출판된 군사서의 분석으로 미군 관계자의 사이에는 중국이 핵선제  불용 원칙을 폐기해 다탄두 미사일 등 핵군비를 증강, 미국이 진행하는 미사일 방위(MD) 계획에의 대책을 진행시키고 있다는 의혹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