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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소니, '완전 무선' OLED TV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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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10일, 연말 판매 경쟁을 앞두고 관계자 전용의 신상품 내람회 「소니 딜러 컨벤션 2008」을 개최했다. 컨벤션에서 배터리로 구동, 튜너와 무선으로 접속하는 OLED TV를 전시했다. 구체적인 발매 시기나 가격은 미정.


 전시된 것은 발매중인 OLED TV 「XEL-1」과 같은 1.4mm 두께의 OLED 패널을 채용한 디스플레이(XEL-1의 디스플레이부 전체 두께는 3mm)이며, 사이즈도 11인치로 같다. 배터리를 내장하여 별도 준비된 튜너로부터 무선 송신된 HD 영상과 음성을 수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내장형으로 완전한 코드리스를 실현하여 벽걸이 등 설치의 자유도가 보다 높아졌다고 한다.

 OLED 기술 컨셉의 하나로서 전시된 것으로, 무선 전송 기술의 자세한 것은 공개되지 않았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미정이지만 "액정보다 OLED가 소비 전력이 낮기 때문에, 이전의 휴대용 액정 TV등과 비교해서 구동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스피커는 패널 배면의 상부에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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