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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도서

日음악방송 순위에 애니송 대거 랭크.."일본 음악은 끝났다" TV아사히 계열의 음악프로그램인 뮤직스테이션(M스테)의 히트곡 랭킹 베스트 10에 애니메이션 송이 6곡이나 들은 사실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그간 일부 팬들이 "M스테의 랭킹에는 애니메이션 음악이 잘 오르지 않는다"라며 의문을 제기했지만, 이번 결과로 M스테가 방침을 변경한 것이라는 등의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인터넷에서는 "랭킹에 든 애니송 가수를 프로그램에 생방송 출연시켜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까지 있었다. 지난 5월 2일 방송된 M스테의 랭킹에는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의 주제가가 4위, 5위엔 애니/게임으로 발매된 '노래의 왕자님'의 캐릭터송, 7위엔 애니메이션 '요괴 워치'의 주제가, 8,9위엔 '아이돌마스터'의 캐릭터송이 들었다. 10위엔 애니메이션 '하이큐'의 주제가가 들었다. 같은 순위.. 더보기
직장인 여성이 꼽은 음악 만화 순위 1. 노다메 칸타빌레 47.9% -전혀 관심이 없었던 클래식 음악을 조금 알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30세) -등장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하고 재미있었다.(28세) 2. NANA 17.4% -이 작품을 계기로 락을 좋아하게 되었어요.(30세) -복잡한 연애관계가 흥미진진했다.(28세) 3. 하현달 3.4% -야자와 아이(만화작가)의 작품이 좋아서 봤고, 미스테리한 스토리에 끌렸다.(31세) -애달픈 느낌이 있어 좋았습니다.(27세) 4.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3.0% -"내일은 아버지를 **해주지" 가사가 최고!(27세) -음악만화라기보단 개그만화로 재미있었다.(26세) 5. 케이온! 3.0% -(만화가 아닌)애니메이션으로 보았습니다. 귀엽고 모에한 여자 캐릭터들에게 치유됐어요.(31세) 6. 소라닌 2.. 더보기
슈에이샤, 이시하라 소설 거부.."차별론자 소설 안 싣는다" 중의원 의원이자 작가인 이시하라 신타로(81)의 소설이 슈에이샤의 문예지인 '스바루'에서 게재를 거부당했다고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인터넷에는 거부 이유에 대해 다양한 추측이 돌고 있다. 이시하라에 의하면 스바루의 여성 편집장이 "당신의 소설은 일체 싣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논란의 계기는 지난달 21일 후소샤의 문예지 'en-taxi'에 실린 이시하라의 인터뷰이다. 이시하라는 도쿄올림픽과 관련한 얘기를 하면서 "최근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며 스바루와의 에피소드를 꺼냈다. 이시하라에 의하면 그가 스바루에 자신의 소설을 싣기 위해 여러번 전화를 했지만 편집장과 연결이 안 됐고, 3번째만에 겨우 이어졌으나 소설 게재를 거부당했다. 이시하라가 이유를 묻자 여성 편집장이 "당신은 차별론자입니다. 당신.. 더보기
일본, 저작권법에 패러디 규정 신설 검토 (일본)저작권 관련 법제도를 검토하는 문화심의회(문화청의 자문기관)의 소위원회가 7일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기존 저작물을 패러디로서 개찬하거나 2차 창작하는 행위를 검토 과제로서 채택할 것을 결정했다. 하지만 패러디 행위에 대한 관계자의 인식이 상충되어 법제화에 난항이 예상된다. 패러디 작품은 저명한 그림이나 음악을 일부 고쳐 쓰거나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세계관이나 등장인물을 유용하면서 새로운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개중에는 내용이 좋거나 예술성의 높이가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얻는 패러디 작품도 있다. 지금까지 일본의 저작권법에선 패러디에 관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현행 저작권법을 엄밀히 적용하면 패러디는 "동일성 .. 더보기
만화 블리치 무료 어플 릴리즈 블리치 55권(쿠보 타이토 저)이 오늘(6월 4일) 발매된 것을 기념해 공식 어플인 블리치 앱(BLEACH App)이 같은날 무료로 릴리즈되었다. 아이폰/아이패드과 안드로이드 OS를 지원한다. 블리치 앱에서는 단행본 55권의 첫머리 1화와 5월 28일 발매된 493화를 기간 한정으로 무료 전달하며, 또한 '듀라라라'의 나리타 료우고가 집필한 소설 '블리치 : Spirits Are Forever With You I' 의 첫머리 2화와 가이드북 THE REBOOTED SOULS의 일부를 무료로 전달한다. 가이드북의 내용은 4주에 걸쳐 갱신될 예정이며 이치고, 루키아, 히츠가야, 바쿠야, 렌지의 월페이퍼 세트나 최종장까지의 스토리 소개도 수록돼 있다. http://natalie.mu/comic/news/70486 더보기
헌터x헌터/ 블리치 신간 아마존 서평 [긴조와 츠키시마의 과거를 빈틈없이 그렸으면 좋았을텐데] 평점 1/5 (리뷰 추천 30/32) 아이젠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긴조와 츠키시마의 과거를 제대로 그리지 않아 그들이 소울소사이어티(SS)에 적대하는 동기를 알 수가 없다. SS는 세계의 영혼 밸런스를 조절하는 중요한 조직이기 때문에 사신 이외에도 조직에 유익한 인물이라면 이용하고 반대로 조직에 적대하는 위험인물이라면 제거하는 일도 있을 것이다. 이치고나 긴조는 현세에 거주하는 대행자에 지나지 않으니까 무엇인가 있었을 때를 대비해 위치가 추적되는 게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하다. 그렇게 충격받을 일은 아닌 것 같은데(웃음). 결국 긴조는 감시를 받고 영력의 제어를 당했기 때문에 이성을 잃었는지(어째서 대행증이 그러한 용도라고 알았는지도 불명) 그렇지 .. 더보기
원피스/나루토 신간 아마존 서평 [유감이다.] 평점 1/5 (76/90 리뷰 추천) 먼저 모두의 의견과 같이 그림이 번잡하게 돼 읽기 힘들다. 와다츠미가 떨어지는 씬에선 그가 어디로 떨어지는지 모를 정도였다. 또 루피의 "편하게 생각해, 징베! 난 생각없이 싸우는 걸 좋아하니까"라는 대사에선 위화감을 느꼈다. 루피가 자신의 행동을 자각하고 있다니. 신캐릭터의 설정이 너무 원패턴스럽다. 빅맘은 모리아와 완전 같다. 명색이 사황인데 부하를 먹어버리다니, 무서움을 표현할 더 좋은 방법은 없나. 그는 흰수염이나 샹크스와 동격의 해적이라곤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머리가 비어 보인다. 스모커의 주변도 같다. 냉정한 성격이 필요하다. 악함과 강함은 동격이 아니다. 아카이누가 해군 총사령관이 됐지만, 그는 정상전쟁때도 정의를 방패로 나쁜짓을 저질러 그.. 더보기
'괴짜가족' 작가의 신작 '좀비의 별' 연재 발표 '괴짜가족' 시리즈로 알려진 만화가 하마오카 켄지가 신작 '좀비의 별(ゾンビの星)'을 연재한다고 3월 27일자 영 챔피언이 전했다. 영 챔피언 9호(4월 10일)부터 연재 시작. 잡지는 작가가 이 만화의 시나리오 구상에 5년 이상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작품은 지구상에 갑자기 좀비가 발생해 2년만에 인류가 사라져버린 미래가 무대이며 그외 다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로 확인하자. 또한 같은 9호에서 '원한해결사무소' 시리즈로 알려진 쿠리하라 쇼우쇼우의 신작인 '신(神) 어플'도 연재된다. 이상한 능력이 숨겨진 스마트폰을 손에 넣은 뭔가 찝찝한 남자의 이야기. http://natalie.mu/comic/news/66814 더보기
'원피스팬' 야구치 마리, 위장 팬 의혹 "연예계에서 만화를 가장 좋아한다"고 자칭했던 탤런트 야구치 마리가 위장 팬이라는 의혹이 부상했다. 그녀는 이전부터 인기 만화 원피스의 열렬한 팬임을 어필하고 있었지만, 정작 원피스퀴즈에서 하나의 답도 낼 수 없었던 것. 인터넷상엔 '(원피스를) 정말 좋아하나'는 의문의 소리가 오르고 있다. 그녀는 지난 19일 방송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MAPxSMAP에 출연해 원피스 팬들에게 실망을 줬다. 먼저 "원피스 해적들에겐 그려져 있지 않는 해적의 물건은(답 : 안대)"이라는 문제엔 응답버튼조차 누르지 못했다. 최종문제에선 "밀짚 일행이 타고 있는 사우전드 써니호의 솔저도크 시스템 6개를 모두 답하라"라는 매니악한 문제가 나왔다. 다른 출연자가 하나씩 정답을 말하는 와중, 야구치는 고개를 끄덕이며 당황할 뿐이.. 더보기
라이트노벨은 애니화로 히트, 애니는 오리지널이 히트 (일본) 라이트노벨(라노베) 시장의 호황이 계속되고 있다. 오리콘이 펴낸 '엔터테인먼트시장 백서 2011'에 의하면, 2011년의 서적시장(일반책, 문고, 코믹) 전체는 전년의 99.3% 수준인 1조 1123억엔(약 15조원)으로 주춤한 가운데, 문고와 라노베(BL 등 포함)의 매출액은 232억 8천만엔(3123억원)으로 전년비 121.7%의 폭발적 신장을 보였다. 2009년의 실적과 비교해도 매출과 판매부수 둘다 50% 이상이 증가해 그 존재감을 늘리고 있다. 동 백서에서는 그 요인으로서 애니화와 같은 미디어믹스의 영향이 크다고 짚었다. 문고와 라노베를 시리즈별 매출로 정리하면, 2011년의 1위는 '나는 친구가 적다'가 11억 5천만엔(155억원), 2위는 'IS(인피닛 스트라토스)'의 6억 9천만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