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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도서

만화가 토가시 "신기록 달성..죄송하다 지난 16일 발매된 주간지 소년점프의 만화가 코멘트란에서 '헌터x헌터'를 연재중인 토가시 요시히로가 다음과 같은 코멘트를 보냈다. "이 호(号)가 나의 신기록인것 같다. 이래서 죄송해요." #과연 무슨 신기록인가 이 코멘트만으로는 무슨 신기록인지 알 수가 없다. 토가시 작품중 가장 장기 연재의 신기록이라면 이미 달성하고 있다.'이 호(号)가'를 붙일 필요는 없다. 때문에 휴재에서 복귀한 이후 연재를 쉬지 않았던 개근의 '신기록'이라고 하는 의미로 생각된다. 이렇게 보면 '죄송하다'는 의미도 이해할 수 있다. 팬들은 그가 앞으로도 쉬지 않고 연재를 계속하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은 (휴재가 없어)헌터x헌터가 실린 점프를 보고도 놀라움 없이 익숙해지고 있다. 소스 : 오타뉴스 #통계로 보는 헌터x헌터 휴재율 .. 더보기
'요르문간드' 완결.. 최종권 및 신 연재는 4월 예정 타카하시 케이타로의 만화 '요르문간드'가 19일 발매된 월간 선데이 GX 2월호에서 최종회를 맞이했다. 요르문간드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전 소년병이 무기상인의 일원이 되어 사병으로서 세계 각지를 도는 건 액션물이다. WHITE FOX 제작으로 TV애니화가 결정되어 있으며 TVA는 연내 방송될 예정. 단행본의 최종권인 11권은 4월 19일 발매되며, 선데이는 작가의 신 연재가 4월부터 시작된다고 알렸다. 소스 : 나타나리 더보기
호리프로 애니사업 진출 : 성우 및 애니송 가수 육성 대형 예능 사무소인 호리프로가 애니메이션 성우 및 가수의 육성 등, 애니메이션 사업을 전담하는 부서를 설치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대형 예능 사무소가 애니메이션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건 처음으로, 큰 반향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동사 소속의 May`n은 TV애니 '마크로스F'의 히로인의 노래나 극중곡을 담당해 성공한 바 있다. 작년에는 상하이, 홍콩, 서울, 싱가폴 등지의 아시아투어를 성공시켰으며, 금년 3월에는 요코하마의 단독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는 등 활약을 펼쳤다. May`n의 성공을 보고 애니 사업의 가능성을 실감한 동사는 작년 대대적인 공개 오디션을 연 바 있으며 올봄 공개될 극장판 애니메이션(모모에게 보내는 편지)에도 투자하고 있다. 이번 결정에 대해 동사의 관계자는 "장래적으로는 해외 시.. 더보기
애니화, 원작자에게 반드시 기쁜일은 아니다 미디어믹스는 하나의 작품을 소설, 만화, 애니, 라디오 드라마 등으로 동시다발적인 전개를 펼쳐 상승효과를 노리는 일을 말한다. 소설, 만화의 TV드라마나 영화, 애니화 등으로 흔한 일이 됐다. 미디어믹스는 원작이 되는 소설이나 만화의 작가에 있어서 광고 효과가 되기 때문에 인지도 상승이나 판매상승 등 메리트가 많은 한편, '길잃은 고양이 오버런'의 라노베 작가 마츠 토모히로는 "작가가 애니화를 반드시 기뻐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 미디어믹스를 말한다. ●마츠의 인터뷰 요약 2000년대 들어 미디어믹스의 만연으로 인해 애니가 대량제작되었고 건담, 에바와 같이 누구나 보는 작품이 극단적으로 감소했으며 애니의 작품수명이 매우 짧아지고 있다. 라노베 작가에 있어서도 애니화를 노리고 만.. 더보기
中 짝퉁 건담, 돌연 철거 중국의 '짝퉁 건담'이 하룻밤만에 사라졌다. 중국 사천성 성도시의 한 유원지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무단 카피물로 여겨지는 거대 입상을 건설하던 문제로, 동원이 관련 입상을 21일에 철거한 것이 밝혀졌다. 이 건담으로 추정되는 입상은 20일까지 있었는데 저작권 문제가 불거지자 같은날 얼굴에 천을 덧씌워 수리중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날이 바뀌어 21일이 되자 이 입상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관계자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하자 "거대 입상같은 건 모른다"고 모른채 했다. 짝퉁 시비로 일본 언론에 오르내리자 고소되면 막대한 손해배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담이 되어 하룻밤만에 철거해버린 것. 하지만 동원은 이달 초순 논란이 불거졌을 때 "완전한 오리지날 작품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 더보기
'원피스'의 오다 연수입은 277억원 대인기 애니메이션이자 만화 '원피스'의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의 1년 수입이 20억엔(277억원)에 달한다고 주간 후미하루 신년 특대호가 알렸다. 동 잡지에 의하면 그가 낸 단행본의 2010년 총매출이 3234만부인데 1부당 정가를 400엔, 인세 10%를 적용하면 12억9000만엔이 된다고. 또한 캐릭터 상품의 2차 사용료로 7억4900만엔을 받아 단순 계산으로만 연수입이 20억엔에 이른다고 한다.(略) 더보기
中 짝퉁 건담..색은 백식에 WB,EFSF마킹 일본의 국민적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건담과 지나치게 닮은 로봇의 거대상이 중국 사천성 성도시의 한 유원지에 세워졌다. 흰색의 오리지널과 달리 금빛이었지만 외형은 같았다. 저작권 침해의 혐의가 있어 건담의 판권보유자인 소츠(創通)가 조사를 시작했다. 이 짝퉁 건담으로 추정되는 입상은 색 이외에는 어깨에 소속을 나타내는 'WB(화이트 베이스)', 'EFSF(지구연방 우주군)'의 문자도 마킹되는 등 오리지널과 같다. 작년 여름 도쿄 오다이바에 전시된 건담의 실물크기상과 같은 디자인인데 글자의 의미도 모른채 붙여넣은 것으로 보인다. 또 오다이바의 실사이즈 건담은 철골과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지만 중국판은 크리스마스의 전등 효과를 노려서인지 장갑부분에 나일론 천을 둘러서 저렴함이 감돈다. 유원지측은 .. 더보기
이시하라,"변태 때문 애니만화 규제" 이시하라 도쿄지사가 애니메이션-만화의 성묘사 규제를 강화하는 조례 개정안과 관련해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입을 열였다. 그는 자신의 저서 '진실의 성교육(1972)'으로 "어떠한 서적도 아이를 범죄나 비행에 교사하지 않는다"라고 기술한 것이 지적되자,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반성했다. 또한 "변태를 만드는 책은 그 무렵엔 별로 없었다"며 조례 개정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시하라는 규제대상이 되는 성적인 만화에 대해 "세상엔 DNA가 그릇돼 불쌍한 인간인 변태란 게 있으니까요. 읽을거리나 그림물에 엑스터시를 느끼는데, 아이에게 노출되지 않게 조치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년남성의 소녀 사랑을 그린 나보코프의 소설 '로리타(1955)'를 예로 들며 "당시 쇼킹했지만 그 정도라면 서술의 아름다움도 있다".. 더보기
日 코메디언, '태권V' 더빙 도전 코메디언 바카리즈무(バカリズム)가 내년 1월 일본에 발매될 예정인 한국 애니메이션 '태권V'의 DVD에 수록될 일본어 더빙에 도전한다. 태권V DVD에는 최신 디지털 기술에 의해 수복된 고화질/고음질의 리마스터 영상이 사용됐는데 음성은 2개 버전이 수록됐다. 음성은 보통의 일본어 더빙판과 바카리즈무와 아이돌링!!!3호의 엔도 마이 2사람이 모든 더빙에 참가한 특별판이 수록된다. 태권V는 1976년에 공개된 한국의 첫 로봇 애니메이션이며 태권도를 구사해 악과 싸우는 로봇, 태권V의 활약이 그려져 당시의 아이들로부터 열광적인 인기를 끌었다. 원문 더보기
일본서 '북한 모에화' 책 발매 일본에서는 뭐든지 '모에화'해버리는 것이 붐이지만 마침내 북한을 모에로 이해하자고 하는 터무니 없는 책이 발매된다고 한다. 서명 - 모에모에 북조선 독본 가격 - 1,680엔 ●목차 우선은 장군님께 모에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기쁨조에 모에! 선군정치에 모에, 북조선인민군에 주목! 장군님의 큰 얼굴에 모에 장군님의 대역(카게무샤)은, 본인보다 모에하다? 모에하기 쉬운 대포동 미사일 주체사상탑은 오늘도 모에하고 있다! 건설도중에 불타버린(?) 류경호텔 지금, 감히 김현희에 모에하는 이유! (내용 생략됨) 원문 낚시로 생각했는데 진짜 판매하는 책이었습니다. http://www.amazon.co.jp/%E8%90%8C%E3%81%88%E8%90%8C%E3%81%88%E5%8C%97%E6%9C%9D%E9%AE%A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