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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도서

'에반게리온' 멋진 부제 랭킹 1995년 방영된 애니 '에반게리온'의 에피소드별 부제에는 제각기 의미있는 메세지가 담겨져있다. 부제 중에서도 가장 인기있었던 부제는 22화의 《적어도, 인간답게》. 부제는 에피소드의 내용과 관련돼 있는데, 이 22화의 부제는 아스카의 정신 세계가 적인 '사도'의 공격에 의해 밝혀지는 내용과 깊게 연결돼 있다. 에피소드를 본 후에 부제를 떠올려 무릎을 친 사람도 많지 않을까. (줄임) 에반게리온 인기 부제 순위 1위 적어도, 인간답게 2위 마지막 사자(사도) 3위 사도, 습격 4위 낯선, 천정 5위 기적의 가치는 원문 더보기
'마법선생 네기마' 장편 애니화 결정 -2011년 '네기마 SAGA FINAL' 장편 애니화 -OAD 1화 첨부된 27권은 7만부 이상 판매됨 출처 : [new-akiba] 더보기
中 '초속 5cm' 표절, "하청회사 잘못" 좌-표절작, 우-원작 일본의 애니메이션 '초속 5cm' 을 표절해 문제가 된 중국의 TV애니메이션 '심령의 창'을 제작한 회사가 일부 컷의 표절을 인정했다. 4일자 중국지 법제만보가 전했다. '심령의 창'은 8월부터 중국 국영방송인 CCTV에서 방영이 시작된 전 52화의 애니메이션이며 이미 전반 26화의 제작이 종료되었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 게시판으로 본작의 캐릭터나 구도, 배경이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 '초속 5cm'의 컷을 도용했다고 지적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에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제작사의 담당자 롱 씨는 도용을 인정하고 본 문제에 관한 철저한 조사를 약속했다. 또한 그는 구체적인 제작은 하청기업에 위탁하고 있으며, 최종 체크로 문제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말해 하청기업이 문제 행위를 범했다는 견해.. 더보기
중국 국영TV '초속 5cm' 표절 논란 좌- 표절작, 우- 원본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영화 '초속 5cm'을 중국이 표절! '젊은이~어른용 도덕 교육 애니메이션'이라는 표제로 7월부터 중국 국영 CCTV계에 전국방영되고 있는 모양. 중국의 애니메이션 팬들도 이 표절에 대해서 큰 분노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신카이 감독 오리지날에는 미치지는 못하지만, 중국의 표절작도 꽤 퀄리티있군요(물론, 표절 자체는 비열하고 용서되지 않는 행위입니다만). 더보기
'2차원 캐릭터를 사랑'한 오타쿠 화제 《사진 : 뉴욕타임즈》 일본의 게임계는 2차원 캐릭터에의 '모에' 현상으로 해외에 기이하게 비치는 일이 많다. 최근 그러한 해외의 반응이 표면화하는 사건이 있었다. 계기는 미국지 뉴욕타임즈에 게재된 기사였다. 기사는 현실의 여성 대신에 '가공의 캐릭터' 밖에 사랑할 수 없는 남성이 일본서 급증하고 있는 것을 알리고 그런 남성의 대표로 '오빠(兄さん)'라고 자칭하는 37세의 인물 외 몇명을 센세이셔널하게 소개했다. '오빠'가 사랑하는 대상은 연애 어드벤쳐 게임 'D.C.~다카포~'의 캐릭터 아사쿠라 네무(朝倉音夢). 그는 그 캐릭터를“네무땅(音夢たん)”이라고 부르며 그녀가 그려진 베개를 안고 외출한다. 일전에 현실의 여자친구에게 차인 '오빠'는 친구와 함께 간 만화 이벤트에서 '네무땅'과 운명적으로 만났다.. 더보기
'헤일로 애니' 오시이 마모루 등 참가 23일 MS가 Xbox/Xbox 360용 게임인 헤일로(HALO) 시리즈를 오리지날 애니메이션화하는'헤일로 레전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본 프로젝트에는 '애플시드'나 속편 '애플시드 사가' 등의 감독을 맡은 아라마키 신지(荒牧伸志) 씨와 '공각기동대' '이노센스'의 감독 오시이 마모루(押井守) 씨가 참가한다. 제작회사는 본즈, 카시오 엔터테인먼트, Production I.G., STUDIO4, 토에이 애니메이션이며 프로듀서는 J-Spec Pictures의 조셉 초우(Joseph Chou)씨가 맡는다. 아라마키 씨는 "헤일로와 그 캐릭터는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자연스럽게 용해된다. 헤일로의 팬으로서 MS나 여타 제작사의 우수한 동료들과 함께 제작할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코멘트했다. 에피소드의.. 더보기
'퀸즈블레이드' 공식 실사화 애니메이션「퀸즈블레이드」를 실사화한 사진집이 공식으로 발매된다. 처음 발매되는 것은 '아이리'의 코스프레 사진집으로 그라비아 아이돌인 모리시타 유리(森下悠里)가 맡았다. 10월 발매 예정이며 유튜브로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되고 있다. 더보기
中서 '마이클잭슨 전기' 48시간에 집필 최근 심장마비로 급사한 가수 마이클 잭슨을 한번도 본 적 없는 중국인 작가 2명이 48시간만에 그의 전기(傳記)를 써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자 영문지 차이나 데일리가 알렸다. 'Moonwalk in Paradise'라는 제목이 붙여진 본 책은 중국인 작가 2명이 잭슨의 사망 소식을 접하자마자 담배와 커피에 의지해 48시간만에 집필을 완료해 주말에 매장에 진열되었다. 저자는 자신이 지금까지 잭슨에 관련된 블로그나 평론을 써 왔다고 밝혔다. 그는 신문에, "자신이 (잭슨의)팬이므로 팬이 요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팬은 몇 개월이나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마감을 위해 24시간 체제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중국청년보(中国青年報)에 의하면, 본 책은 저자들의 마이클 잭슨에 관한 '축적된 지식'에 근거해 쓰여.. 더보기
'에반게리온 : 파', 도촬돼 중국서 유출 지난달 27일 공개된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에반게리온 新극장판:파'(감독:안노 히데아키)의 상영 중에 도촬되었다고 보여지는 영상의 일부가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에 업로드된 것이 3일 밝혀졌다. 에반게리온 : 파는 공개 2일간 35만 명을 동원해 흥행수입 5억 엔을 넘은 화제작이다. 지난 2007년에는 이번 신 극장판의 시리즈 1편이 한국 시사회의 직전에 인터넷에 유출된 전례가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카메라나 휴대폰을 사용해 영화 1편을 HD화질로 기록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이 발달해 도촬 단속이 느슨한 중국 사이트로의“상영”이 잇따르는 일도 예상된다. 이번 유출된 동영상에는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4부작의 후반을 좌우하는 중요한 씬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도촬 중 타인을 신경썼기 때문에인지 스크린의 정면을 .. 더보기
'버블검 크라이시스' 실사 영화로 제작 5월 14일, 싱가폴에 거점을 둔 미디어 기업 'Axxis International'이 일본 애니메이션인 '버블검 크라이시스'의 실사판 영화 계약을 프랑스 칸에서 조인했다고 발표했다. Axxis그룹은 싱가폴을 거점으로 영화나 CG작품의 기획/ 제작/ 배급 등을 다루고 있다. Axxis에 의하면 이번 영화는 일본, 싱가폴,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중국, 영국의 6개국 회사가 공동 제작하는 최초의 프로젝트다. '버블검 크라이시스' 는 1987년부터 1991년에 걸쳐 AIC가 제작한 SF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OVA나 스핀오프 작품 등 수많은 시리즈 작품을 낳았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Axxis그룹의 CEO에 의하면 이번 영화는 CG나 특수효과를 넣은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호주에서 주요 촬영이 이뤄지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