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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사기꾼 소니' 佛 폐쇄 공장 직원 항의 대형 전자 메이커 소니는 정사원 8,000명을 포함한 종업원 1만 6,000명 이상을 감축하는 정리해고책을 발표했습니다. 폐쇄가 정해진 공장이 위치한 파리 교외에는 직원의 사이에 불안이 퍼지고 있습니다. '소니는 사기꾼이다' '소니는 직원들을 버렸다' 수개월 전부터 폐쇄의 소문이 돌고 있었던 공장에는 직원들이 이러한 깃발을 들고 항의하고 있습니다. 공장은 내년 3월에 폐쇄됩니다만 인구 불과 2,500명인 이 마을에서는 지역경제에의 영향이 크다고 하여 현지의 상인들도 서명 활동을 펼치는 등 폐쇄 반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공장의 직원: "우리를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니에 '종업원은 가족이다'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유감이다…" 더보기
소니, 8,000여 명 정리해고 실시 소니는 9일, 그룹 전체에 대해 경영체질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방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업 환경 급변의 영향이 가장 큰 전자 사업은 지금까지 실시한 단기적 시책에 더하여 엔고의 영향을 많이 받는 상품 가격의 재검토, 투자 계획의 축소 등을 실시하며 일본 내외의 사업소나 인원 감축을 통하여 2009년 말까지 1,000억 엔 이상의 제조비 삭감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전자 사업은 내년 말까지 세계에서 약 8000명을 해고하는 것 외에 세계의 제조 사업소 57개소의 10% 정도를 줄일 전망이라고 한다. 또한, 2009년도 전자 분야의 투자 계획은 30%를 삭감한다고 밝혔다. 더보기
소니 쇼크 다시? 순이익 47% 감소 ●86% 증가한 마츠시타 전기(파나소닉)와 대조적 소니 쇼크의 재래인가--. 지난달 29일 발표된 소니의 2008년 4-6월기 연결 결산이 너무 나빴기 때문에 시장 관계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매출은 전년 동기비 0.1% 증가한 1조 9790억엔이었지만, 영업이익은 734억 3900만엔으로 39.5% 감소, 순이익은 349억 7700만엔의 47.4% 대폭감소가 되었던 것이다. 올해 실적 예측도 하향수정의 코너에 몰렸다. 지난 5월 발표한 전년 결산이 과거 최고의 피크였던 것과 비교해 지나친 낙차를 보인 것. "일렉트로닉스 부문이나 휴대폰 합작사(소니에릭슨)의 채산 악화가 영향을 주었다.요점은 일렉트로닉스. 액정 TV는 판매 대수 대폭 증가로 손익이 개선했지만,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나 비디오 카메라, P.. 더보기
'10년 PS2'와 미래 PS3의 전략 ●견실 노선으로 턴, 올해 SCE의 컨퍼런스 「PLAYSTATION 3(PS3)는 2008년부터 소프트웨어가 갖추어지는 충실기에 들어간다. 그러나 PS3만이 아니고 PlayStation 2(PS2)와 PSP의 3플랫폼을 맞춰 승부를 한다. PS2는 10년 지속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다」 지난 주 개최된 게임 관련 쇼 「E3 Media & Business Summit 2008」에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의 메세지를 의역하면 위와 같이 된다.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은 스토리다. PS3도 2008년은 소프트웨어 타이틀이 충실해져 싸울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된다. 그러나, 그런데도 현재 보급 숫자로의 불리함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SCE에는 전세대에 PS2로 시장을 점유한 자산이 있으며 PSP도 휴.. 더보기
계정 이름이 "소니 전사?" 소니가 소니 그룹 경영방침 설명회의 다운로드 컨텐츠 관련 설명에서 로그온 한 계정의 이름에 SCE warrior(소니 전사)를 사용한 것이 발견되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기종이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생각한 것일까요? 한편 소니는 본 설명회에서 '액정TV 세계 1위'를 포함한 4개의 중심 사업 (액정TV, 디지털 이미징, 게임, 휴대폰)에 PC + Blu-ray + 컴퍼넌트/반도체를 더한 도합 7개의 사업을 2010년까지 2년간 1조엔(약 10조원) 규모까지 확대할 것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더보기
소니, 신형 블루투스 헤드셋 발매 소니는 귀걸이형의 블루투스 헤드셋 2모델을 7월21일에 발매한다. 칼라는 「DR-BT140Q」가 블랙과 화이트, 「DR-BT140QP」는 이 2색에 더해 실버와 핑크가 추가 된 라인업이다. 주된 사양은 양 기종이 같지만 판매장이 다르다. Bluetooth 2.0+EDR 규격에 준거하는 휴대폰/휴대 플레이어를 위한 헤드셋이며 이전 모델보다 얇아지고 경량화 된 것이 특징. A2DP/AVRCP/HFP/HSP의 각 프로파일을 지원하고 대응 코덱은 SBC와 MP3. 음악 파일 및 원세그(일본판 DMB)의 음성도 전송 가능하다. 출력은 Bluetooth Power Class 2로, 최대 통신 거리는 약 10m, 본체에 마이크도 내장한다. 헤드폰은 오픈형에 30mm지름의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하여 재생 주파수 대역은 .. 더보기
캡콤 사장 "PS2 호환기능은 불필요" ――PS3가 PS2의 호환성을 잃은 것은 어떨까요. 츠지모토:PS2와의 호환성을 삭제한 것으로 생산비를 낮출 수 있었고, 가격을 4만엔 이하로 만들 수 있었던 메리트는 크기 때문에 호환성이 없더라도 시장에는 받아 들여질 것이라고 봅니다. 과거를 살펴봐도 닌텐도의 패미컴과 슈퍼패미컴에 호환성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런데도 슈퍼패미컴 시장은 자립할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 분들은 가격에 민감합니다. 실제, 대형 평판 TV등도 그렇죠. 06 ~ 07년에 걸쳐 액정이나 PDP TV의 가격이 적당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소비가 급격하게 활발해졌군요. 매력적인 상품이어도 가격이 비쌀 때 손을 대기 힘든 것은 TV나 게임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또, 기본적으로 게임기라는 것은 어느 일정한 가격대로 보급하는 성질이 .. 더보기
소니,99% 소음 저감/노이즈 캔슬 헤드폰 소니는 세계 최초로 노이즈 캔슬 기능을 디지털화해, 주위의 소음을 약 99% 저감시키는 노이즈 캔슬 헤드폰 'MDR-NC500D'을 4월21일부터 발매한다. 가격은 49,350엔. 이전 노이즈 캔슬 기능은 아날로그 신호 처리로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MDR-NC500D는 소음을 디지탈 신호화해 고속 처리하는 'DNC(디지털 노이즈 캔슬) 엔진'을 탑재했다. 헤드폰에 내장한 마이크로, 감지한 외부 소음에 디지털화 신호 처리를 가하는 것으로 역위상의 소리를 발생시켜 소음을 약 99% 줄여버렸다. 디지털 방식의 노이즈 캔슬 방식을 탑재한 헤드폰은 세계 최초라고 한다. 노이즈 캔슬을 제어하는 필터 회로를 디지털화하고 소프트웨어 제어로 한 것으로 아날로그 처리에서는 얻을 수 없는 면밀한 필터 특성의 변환을 실현하는.. 더보기
메탈 기어의 코지마, 신작 구상중 ――'메탈 기어 솔리드4'로 솔리드 스네이크의 이야기는 종결됩니다. 앞으로의 메탈 기어 시리즈는 어떻게 전개 될까요. 온라인 게임 '메탈 기어 온라인(MGO)'에 주력해 나가는 것일까요. 다나카:MGO의 흐름을 지켜 보면서 새로운 메탈 기어 시리즈도 견지하는 양쪽 모두의 노선으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코지마도 메탈 기어와는 다른 신작의 구상을 가다듬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시도해 볼 것 같군요.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 신작에 관심있습니다만 어떤 것입니까? 언제쯤 발표될 예정입니까. 다나카:아직은 말할 수 없습니다만 서서히 밝힐 거에요(웃음). 다만 올해 안으로 발표할만한 것은 없습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4가 나오고, 메탈 기어 온라인도 일단락한 다음 코지마가 시나리오.. 더보기
소니, 브라운관 트리니트론 생산 종료 1968년 발표된 트리니트론 컬러TV 「KV-1310」 소니는 브라운관 '트리니트론'의 생산을 3월내 종료한다. 이미 일본내 생산은 종료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전용으로 싱가폴 공장에서 생산을 계속하고 있었다. 브라운관 TV의 일본 판매는 2006년 종료하고 있지만, 중남미등의 일부 시장 판매는 계속된다. 1968년부터 소니의 트리니트론 누계 생산 대수는 2억 8천만대 (TV, 모니터 포함). 생산은 2000년 절정을 맞이해 TV용 출하로만 1100만대를 넘었다. 2007년은 전세계 약 280만대. 앞으로 소니는 액정이나 유기EL을 중심으로 디스플레이를 다루어 갈 방침이다. "2007년 액정 TV 출하 전망이 약 1000만대로 CRT의 절정기 수준에 이르렀다. 평판 TV에의 완전 이행 시기로서 좋은 타이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