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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소니,99% 소음 저감/노이즈 캔슬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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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세계 최초로 노이즈 캔슬 기능을 디지털화해, 주위의 소음을 약 99% 저감시키는
노이즈 캔슬 헤드폰 'MDR-NC500D'을 4월21일부터 발매한다. 가격은 49,350엔.

이전 노이즈 캔슬 기능은 아날로그 신호 처리로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MDR-NC500D는
소음을 디지탈 신호화해 고속 처리하는 'DNC(디지털 노이즈 캔슬) 엔진'을 탑재했다.
헤드폰에 내장한 마이크로, 감지한 외부 소음에 디지털화 신호 처리를 가하는 것으로
역위상의 소리를 발생시켜 소음을 약 99% 줄여버렸다.
디지털 방식의 노이즈 캔슬 방식을 탑재한 헤드폰은 세계 최초라고 한다.

노이즈 캔슬을 제어하는 필터 회로를 디지털화하고 소프트웨어 제어로 한 것으로
아날로그 처리에서는 얻을 수 없는 면밀한 필터 특성의 변환을 실현하는
'AI 노이즈 캔슬 기능'도 탑재했다. 필터에는 항공기용, 전철용 등, 3개의 모드를 준비한다

NC모드A:항공기내의 소음
NC모드B:전철이나 버스 차내의 소음
NC모드C:사무실이나 공부방등의 OA기기나 공조음

또한 노이즈 캔슬시에 일어나는 재생음에의 영향을 보정해, 드라이버 유닛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높이는 '디지털 이퀄라이저'도 들어 있다.
중후한 저역과 느긋하고 평안한 고역 양쪽을 지향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