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위대

日 자위대, 모에 캐릭터 광고로 지원자 20% 증가 자위대의 오카야마지부가 여성 자위관을 이미지해서 만든 "모에 캐릭터 3인조"가 현 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캐릭터 광고지와 달력이 각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카야마현에서는 자위대 지원자가 20% 이상 증가하는 효과도 나왔다고 한다. 캐릭터 이름은 육상자위대 소속의 키비 모모에, 해자대의 세토 미즈호, 항자대의 비젠 아이리이다. 이름은 유래는 오카야마현의 지명이나 명산품 이름이며 자위관의 제복을 입고 계급도 지정돼 있다. 오카야마현에 거주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시마다 후미카네씨가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작년 7월경 키비 모모에가 발표된 이후 도쿄의 만화책 이벤트에서 배포한 500장의 캐릭터 전단이 곧바로 없어졌으며 전단을 손에 넣지 못한 3명이 자위대 오카야마지부까지 달려온 일이 있었다고. 8월에는 세.. 더보기
이시하라 "日 자위대, 군대로 개칭해야"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자위대는 국군(国軍)으로 전환하는 게 옳다"고 말해 현재의 자위대를 국군으로 개칭하기 위한 헌법개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그는 17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자위대의 임무에 대해 질문받자 이같이 답했다. 지사는 "자위대가 경찰예비대에서 시작됐다고는 해도, 이런 이름을 붙이고 외국에서 활동한다는 건 이상한 이야기"라며 앞선 자신의 주장을 강조했다. 또한 이달 초순 러시아 공군기가 일본 열도 주변을 비행한 것에 대해선 "영공에 들어오면 격추시켜야 된다"고 밝혔다. 지지통신 더보기
자위대,"안전하다고 속였다" 도쿄전력 등에 분노 방사능 오염의 우려가 한층 높아진 와중에 자위대측에서는 분노와 걱정의 소리가 분출했다. 방위성 소속 자위관은 후쿠시마 원전 3호기의 폭발로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방위성의 한 관계자는 "안전하다고 듣고 그것을 믿어 작업하던 중 사고가 났다. 지금부터의 일은 이미 자위대와 도쿄전력의 한계를 넘었디"고 답답한 듯이 말한다. 자위대는 지금까지 중앙특수무기방호대 등 200여 명이 원전 주변에서 원자로의 냉각이나 주민 제염 등의 활동을 지속해왔다. 도쿄전력이나 보안원측이 '안전하다'며 작업을 요청했기 때문. 이들은 원자로에의 급수 활동을 한번도 훈련받은 경험이 없다. 자위대 간부에 의하면 폭발 우려가 있는 와중에도 결사적으로 작업했다고. 다른 간부는,"우리는 방사능의 방호는 할 수 있지만 원자로 진화에 특별한 지.. 더보기
방위성-자위대 "방사능 누출 노하우 없다" *최악 사태 '노하우 없다' 방위성-자위대 긴장 일본 방위성이 오전 11시 재해대책본부회의를 취소하고 성 간부를 장관실에 집결시켰다. 원전에서 외부로 방사능물질 누출이 확대되는 전례없는 사태에 긴장감이 맴돌았다. 핵연료 대부분이 녹는 멜트다운(노심 용해) 등 최악의 사태에 빠졌을 경우의 대응에 대해 육상자위대 간부는 "우리에게 노하우는 없다. 원전 사고에의 대처로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반경 20~30km의 주민에게 옥내 대피를 지시했지만 육상자위대는 14일 밤부터 20km 반경에 남아 있던 병원환자 등의 대피를 위해 활동하고 있었다. 14일의 3호기 폭발에서는 도쿄전력의 직원과 함께 원자로 냉각에 임했던 자위대원 4명이 다쳤다. 전부 중앙특수.. 더보기
中의 日자위대 파견 요청, 미일 가르기? ▲일본 항공자위대의 C-130 허큘리스 수송기 5월 28일, 중국 사천성 대지진으로 중국 정부가 재난지 물자 운반등을 위해 일본 정부에 자위대 항공기의 파견을 요청하는 것이 밝혀졌다. 현재 일본 정부가 검토중이며, 이것이 실현 된다면 중국에 자위대가 파견되는 첫 사례가 된다. 관계자에 의하면, 중국 정부는 "재난지에 지원 물자를 비행 수송하기 위해 자위대 기체의 파견도 상관없다"는 요청을 보냈다고. 또한 관계자는 중국 정부는 물자 수송 등을 위해 각국에 지원 요청을 하였으며 자위대 파견 요청은 그 일환이라고 밝혔다. 다만 자위대의 중국 파견은 사상 최초의 케이스가 되는 만큼, 현지인의 과거 일본군에의 감정도 고려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일본 방위성은 파견이 정해졌을 경우 수송량에 비례한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