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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중국 , 공기로부터 물을 만드는 꿈의 발명 2007년 9월 24일, 중경시의 대학생이 발명한 공기를 원료에 물을 만들어 내는 「제수기」가 공개되었다. 전기만 있으면 수분이 포함되어 있는 공기를 원료로 하루 20리터의 음료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발명자 이씨에 의하면 구조는 냉각 압축기에 직경 1 cm의 구리관이 장착되고 구리관을 통과하는 공기가 온도차에 의해 관의 내부에 물방울을 만들어 낸다. 물방울을 모아 정화하면 음용으로 할 수 있다고 한다. 냉각한 공기는 내부에 설치한 냉장고에 보내 만든 물을 냉각할 수 있고, 식품의 보존에도 사용할 수 있다. 냉기를 외부에 배출하면 에어콘으로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물부족에 고민하는 중국에 확실히 「일거3득」의 발명, 이라고 향후의 실용화에 이미 기대가 전해지고 있다. 레코드차이나 더보기
원세그 녹화 대응 신 워크맨, 11월에 발매 2007 년 09 월 27 일 소니는 27일, 원세그 방송의(일본식 DMB) 시청·녹화에 대응한 휴대 음악 플레이어 「워크맨 NW―A910 시리즈」 3기종을 11월 17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카드 사이즈면서 2.4 인치 액정화면을 탑재. 원세그 대응 단말에서는 업계 최소·최경량이라고 한다. 16 GB의 플래쉬 메모리를 내장한 「NW―A919」(예상가격 4만 5000엔 전후)에는 최장 100시간의 녹화가 가능. 원세그 시청시 최장 약 6시간, 음악 재생시에는 36시간 즐길 수 있는 「스태미너 성능」도 실현되었다. 아시히닷컴 더보기
중국 관광지에 수Km의 쓰레기 띠 형성 07년 9월 24일, `장강 삼협`의 하나인, 호북성 의창시의 대협곡 `서릉협` 부근의 강에 수km에 이르는 대량의 쓰레기가 떠올라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갑문부근에는 많은 쓰레기가 모이고 흰색과 흑의 쓰레기가 서로 섞여 기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현지인에 의하면 심할 때는 갑문의 개폐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장강 삼협은 크루즈 관광등으로 대인기의 장소. 관계자는 쓰레기에 의해서 경관이 크게 손상되어 관광사업에 영향이 나오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더보기
미얀마 당국이 사용한 진압 무기 미얀마 당국이 사용한 무기 27일, 미얀마 치안 당국이 양곤 동부의 승원을 습격했을 때에 사용한 고무 탄환과 대나무 곤봉. 복수의 승원에서 다수의 승려가 구속되었다. 더보기
닌텐도 여사원이 블로그 때문에 해고당해 닌텐도의 사원이 블로그에 여러가지 썼던 것이 원인으로 해고된다고 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그 블로그에는 친구나 흡연에 관한 화제, 고전 영화의 감상, 그리고 런치에 대한 기사외 풍만한 가슴 수술에 관한 내용에 관해서도 쓰여져 있었다고. 뉴스 사이트 `The Stranger`에 의하면 이 블로그를 쓰고 있었던 23세의 제시카씨는 닌텐도의 미국 법인에 소속해 있었다. 또 모델 수준의(?) 미인이라고 하는 것으로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해고의 뉴스가 큰 화제를 부르고 있다. 닌텐도는 해고 이유를 명확하게 표현하지 않았지만 미국 법인의 홍보 페린 카프린씨는 제시카씨의 해고에 대해 `나는, 그녀가 쓴 블로그의 기사를 모든 것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결코 적절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 더보기
영국 노동당, 여고생을 차기 총선에 후보자로 영국 여당의 노동당이 17세의 여고생을 다음 총선의 후보자로 결정했다. 작년 젊은이에게 정치의 관심을 주기 위해 피선거 연령을 21세부터 18세에 내린 직후이다. 영국 사상 최연소 국회의원이 탄생할 수도 있다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보는 에밀리 벤이며, 10월 4일 18세가 된다. 이달 24일 당대회에서 당수인 브라운 수상에게 `생일이 올 때까지 선거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녀는 거물 정치가의 후손으로 조부는 50년간 노동당의 국회의원이었던 토니 벤이다. 숙부는 힐러리 벤 환경부 장관이고, 토니의 조부 및 아버지 모두 국회의원 경력이 있어 에밀리가 당선하면 영국 최초로 5세대에 걸친 국회의원이 된다고 한다. 에밀리는 `집안의 후광에만 기댄 것은 아니다. 그간 가족과 정치를 이.. 더보기
네팔, 군주제 폐지를 최대 정당이 공약 네팔의 최대 정당, 네팔 회의파는 26일 당총재회를 열어 11월 22일 예정의 제헌의회 선거로 공화제 이행을 공약 할 것을 결정했다. 선거는 `왕제 존속인가, 공화제 이행인가`가 초점이지만, 회의파의 결정에 의해 주요 정당의 보조가 모여, 왕제 폐지의 방향이 강해졌다. 왕제의 존폐에 대해서는 선거 후의 제헌의회의 제1회 회의에서 다수결로 결정한다. 다만, 치안이 불안정한 일로부터 선거 실시를 의심하는 견해도 있다. 회의파는 25일 02년에 분열한 회의파(민주)와 통일. 잠정 의회(정수 330)에서 합계 133 의석을 차지한다. 주요 정당에서는 작년 11월까지 군주제 타도 무장 투쟁을 계속한 공산당 모택동주의파(모파, 84명)나 통일 공산당(83명)도 공화제 이행을 지지하고 있다. 회의파는 의례적인 입헌 .. 더보기
페루의 크레이터, 미 스파이 위성이 원인? 2007 년 09 월26 일 페루 남부에서 15일 생긴 크레이터에 대해 운석은 아니고 인공위성 낙하가 원인으로 보여진다라는 설을 러시아지 프라우다(전자판)가 전했다. 크레이터로부터 발생, 주민에게 이상을 가져온 가스는 연료의 방사성 물질이 잔류했기 때문이라고. 크레이터는 직경 약 30미터, 깊이 약 6미터. 기사에서는 운석으로는 이러한 크레이터가 될 수 없다고 한 다음, 러시아 군사 전문가의 견해를 소개. 미국이 이란을 정찰하고 있던 정보 위성을 지상으로부터의 원격 조작으로 자폭, 내부의 방사성 물질이 전부 불타지 않은 채 지상에 격돌했다고 주장했다.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크레이터로부터의 가스로 주변 주민 수백명이 두통이나 구토등을 일으켰다. 지중의 유황이나 비소등이 고온으로 녹아 유독 가스화했다고 보여.. 더보기
메콩강에서 공사중 다리가 폭락, 50명 이상 사망 베트남 남부의 메콩강에서 26일, 공사중의 다리가 폭락. 경찰에 의하면 최소 52명 사망, 90명 이상 부상.일본인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이 다리의 건설은 일본 정부의 도상국 원조(ODA)에 의한 엔차관 사업.국제협력은행의 융자로 만들어져 타이세이 건설, 카시마 등 일본 대기업 3사가 공사를 하청받고 있었다. 현장은 호치민시 남서 약 170킬로에 있는 `크론(칸트-) 다리`전체 길이 2750미터로, 04년부터 공사가 시작 08년 완성의 예정이었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오전 8시 반경으로 높이 30미터의 교량부분이 약 100미터에 걸쳐서 폭락했다고 한다.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당시 일본인 16명을 포함 약 250명이 공사에 종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타이세이 건설에 의하면 공사는 베트남의 기업이 하청 하고 .. 더보기
`닌자 모습`의 여성 2인조, 주유소 습격 펜실베니아주 리치몬드타운십의 경찰은 25일, 사흘전 주유소에 검은 복장의 `닌자 모습` 여성 2인조가 침입, 현금, 담배, 복권을 빼앗아 도주했다고 밝혔다. 각각 단검과 검으로 무장해 종업원을 붙들어매는 등. 종업원에게 부상은 없었다. 점내 감시 카메라가 범행을 촬영했지만, 용의자 등은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피해 금액 등은 불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