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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한자와 나오키' 속편 제작 결정, 사카이 마사토는 교체 한때 제작 포기설도 있었던 인기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속편 제작이 결정됐다. 제작 관계자에 의하면 주연 사카이 마사토가 교체될 예정이다. TBS가 사카이를 포기한 이유는 드라마 한 편당 400만엔에 달하는 파격적 출연료를 그에게 제시했지만 스케쥴이 많다는 이유로 출연을 거절당했기 때문. 하지만 사카이는 편당 90만엔밖에 받지 않는 NHK의 대하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해, NHK의 인기 극작가인 미타니의 사단에 들어가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사카이를 대체할 주역 배우는 아베 히로시 등 여러 후보자가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 내정된 사람은 니시지마 히데토시(43)였다. 출연료도 사카이와 같은 편당 400만엔대로 결정될 전망. 나머지 출연자에 대해선 대부분이 전작과 같으나, 우에토 아야만이 스케줄을 이유로 .. 더보기
미국 MLB 구단의 경제사정이 좋아진 이유 최근 다저스가 타임워너그룹과 맺은 25년 간 80억불 계약과 같이 미국 MLB 구단이 방송국과 거액의 계약을 맺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기존 중계권료의 10배가 넘습니다. 이런 뉴스를 보면 "미국이 호황인가"라는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불황이고 야구 인기도 서서히 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야구만이 아니라 TV 방송업계 전체가 내리막 길입니다. 하지만 중계권료는 10배 이상 올라갑니다. 게다가 다저스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구단에서. 왜일까요? 이런 상황은 미국의 방송 업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TV는 지상파 방송이 중심이지만 미국의 TV는 케이블TV가 중심입니다. 미국의 프로스포츠 팀은 지역 기반이라 케이블TV와 궁합이 좋아 70년대말부터 스포츠중계를 케이블의 지역채널에서 방.. 더보기
사사키 노조미, 영화에 노출씬 적어서 큰 비판.. 흥행도 참패 사사키 노조미(佐々木希) 지난 9일 공개된 영화 "풍속점에 가면 인생이 달라진다 www"의 주연으로 풍속양(성매매녀) 역을 맡은 사사키 노조미의 노출이 적어서 화제다. 9월에 발매된 그녀의 최신 사진집에서는 속옷 모습도 나와 본작에서는 정사씬까지 기대됐지만 작중 노출은 속옷이 살짝 보이는 수준에 불과했다. 이에 탤런트 아리이시 히로유키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영화 '헬터 스켈터'에서 상반신을 노출한 사와지리 에리카를 예로 들며 "가슴 정도는 나와야지"라고 훈수를 뒀다. 또한 영화 평가에선 스토리와 연기는 없고 사사키의 외모에 대한 평가만이 눈에 띈다. 영화 사이트의 감상평만 봐도 "사사키 노조미가 무지 예뻤다" "그녀의 아름다움을 달성하기 위한 작품"이라는 평인데, 이는 그녀가 목표한 '여배우'에는.. 더보기
하츠네 미쿠 신곡, 日가수 최다의 217개국 전달 버추얼 싱어(Vitual Singer) 하츠네 미쿠의 신곡 「Tell Your World」가 '일본인 가수'로선 사상 최다인 세계 217개 국가에서 25일부터 전달되게 되었다. 이 곡은 지난 18일부터 일본에서 선행 전달되고 있으며 발매 이후 아이튠즈 랭킹에서 AKB48을 누르고 '하츠네 미쿠' 명의의 첫 선두를 차지했다. 이 곡은 또한 작년 12월 레이디 가가에 이어 구글 크롬의 CM에 채용되었는데, 유튜브를 통해 200만회 이상의 재생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하츠네 미쿠는 여성의 목소리를 사용해 자유롭게 곡을 노래하게 만들 수 있는 음악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이 곡은 CD화되어 3월 14일 발매되는 미니앨범「Tell Your World EP」에 수록된다. *요미우리 신문 더보기
다르빗슈, 대마초 티셔츠로 물의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가 '대마초 잎사귀'가 그려진 티셔츠를 착용한 일이 물의를 빚고 있다. 다르빗슈는 현지시간 20일 댈러스 공항에 도착했고, 그때 착용하고 있던 흰 티셔츠에 'I WILL SURVIVE' 라는 문구와 대마잎이 디자인된 것. 닛칸스포츠 등 스포츠지에 의하면 입국 후 열린 기자회견서 미국인 기자가 티셔츠에 대해 물었다. 다르빗슈는 "일본에서는 별 생각없이 입고 있었다. (뜻을)아버지에게 듣고 알았다. 별 의미는 없다"라며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의 반응에 대해 미국 야구팬들은 "억측을 부른다" "좋지 않은 행동"이라는 등 그를 질책했다. 야후스포츠 칼럼은 "레인저스는 1억 1100만 달러를 들인 투수에게 이런 모습을 보고 싶진 않을 것"이라며 가벼운 행동을 지적하기도 했다. 소스 :.. 더보기
다르빗슈-사에코 이혼..위자료 0엔, 양육비 매월 180만엔 가량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의 입단이 결정된 다르빗슈 유(25)와 탤런트 사에코(25)가 19일 이혼했다. 양자의 소속 사무소에서 나온 대리인이 같은날 도쿄의 구청에 이혼신고서를 제출해 수리되었다. 아이 2명의 친권은 사에코가 갖게 되며 위자료는 없다. 사무소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서로가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인생에 나아갈 것을 최선으로 했기 때문에 위자료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의 양육비는 "법원의 지도에 따른 적정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의하면 "아이 2명이 매월 200만엔 미만, 170~190만엔 가량에 합의했다"라고 한다. 부동산 등의 재산분할도 없었기 때문에,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다르빗슈의 의향에 가까운 형태의 결말"이 되었다. 소스 : 마이니치 더보기
하츠네 미쿠 : 런던올림픽 개막식 가수 1위 올라서 한 해외 사이트가 집계하고 있는 '런던올림픽의 개막식 가수' 투표에 일본의 보컬로이드인 하츠네 미쿠가 잠정 1위로 올라서 상위의 K-POP 가수와 막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미국의 인터넷 투표 사이트인 The top tens는 '런던올림픽 개막식에서 보고 싶은 가수'를 투표하고 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K-POP 가수인 슈퍼주니어, 빅뱅, 샤이니 등이 각각 1,2,3위에 랭크돼 레이디 가가나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스타를 누르고 상위권에 포진해 있었다. 하지만 일본의 하츠네 미쿠가 등장, 17일 낮 무렵에는 1위로 올라섰다. *하츠네 미쿠는 보컬로이드로 불리는 보이스웨어(Voiceware)를 통해 탄생한 가상의 아이돌 가수로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홀로그램 기술로 도쿄에서 .. 더보기
'도박묵시록 카이지' 실사 영화 올 10월 공개 '도박묵시록 카이지'가 실사 영화로 제작완료돼 현재 편집중. 올해 10월 10일 일본서 공개 주연인 카이지역은 영화 '데스노트'에서 야가미 라이토 역을 맡았던 후지와라 타츠야가 맡음 주연 카이지역의 후지와라 타츠야 자세를 말한다 -코단샤 Q1 카이지역이 자신으로 정해져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A1 이전부터 도박 좋아했어요. 극에 출연하는 가운데, 자기 자신이 즐기는 것으로 배역에도 긍정적 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2 원작의 「카이지」에는 어떠한 인상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A2 위험한 다리를 건너고 있어..라고 생각했죠 (웃음). 그렇지만 카이지 자신은 현대의 젊은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듯한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Q3 촬영이 끝나고 현재 편집중입니다. 어떤 작품이 된다고 생각합.. 더보기
日만화가, 韓 김인식 감독에 쓴소리 WBC의 한국 감독은 페어-가 아니다 WBC 준결승의 1위 2위를 결정하는 시합을 본 다음날, 조선일보의 인터넷판으로 한국의 감독이 "오늘의 승패에 특별한 의미는 없다. 지금까지 사용할 수 없었던 선수를 중심으로 기용해 선수를 온존한다고 하는 전략으로 임했다." 이렇게 말하는 기사를 읽어 매우 불쾌하게 느꼈다. 패장이 이런 것을 말하는지, 라는 생각이 처음의 인상. 시합에 이겼다고 해도 이것은 할 말은 아니다. 하물며 진 주제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인가. 비겁하다. 더럽다. 페어플레이라고 하는 태도가 없다. 자신의 대전 상대에 대한 존경심이 없다. 어떠한 시합이든 최대의 힘을 발휘한다고 하는 페어플레이의 정신을 모른다. 일본의 선수가 이 시합에 필사적으로 맞붙은 것은 알고 있을 것이다. 한국은 스스로가 강.. 더보기
中, Guns N` Roses 새 앨범 맹비난 11월 24일 중국 공산당의 기관지가, Guns N` Roses의 새 앨범 'Chinese Democracy'(중국의 민주주의라는 뜻)에 대해 "중국에의 악질적인 공격이다"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동지는 기사 중에서 "미국의 밴드가 악의를 품고 중국을 공격하는 앨범을 발매했다. 서방의 인간이 민주주의를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는 음모의 일부"라고 비난하고 있다. 또, 중국 외교부의 대변인은 해외 미디어에 대해, "중국인 대부분은 이런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중국에서는 무명의 존재. 그래서 우리가 의견을 말할 필요는 없다"고 코멘트. 현재 'Chinese Democracy'가 중국 문화부로부터 승인될 전망은 없고, 향후도 중국에서 앨범이 정식 릴리스 되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물론 중국인들이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