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한자와 나오키' 속편 제작 결정, 사카이 마사토는 교체

한때 제작 포기설도 있었던 인기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속편 제작이 결정됐다. 제작 관계자에 의하면 주연 사카이 마사토가 교체될 예정이다.

TBS가 사카이를 포기한 이유는 드라마 한 편당 400만엔에 달하는 파격적 출연료를 그에게 제시했지만 스케쥴이 많다는 이유로 출연을 거절당했기 때문. 하지만 사카이는 편당 90만엔밖에 받지 않는 NHK의 대하 드라마에 출연을 결정해, NHK의 인기 극작가인 미타니의 사단에 들어가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사카이를 대체할 주역 배우는 아베 히로시 등 여러 후보자가 물망에 올랐지만 최종 내정된 사람은 니시지마 히데토시(43)였다. 출연료도 사카이와 같은 편당 400만엔대로 결정될 전망.

나머지 출연자에 대해선 대부분이 전작과 같으나, 우에토 아야만이 스케줄을 이유로 나카마 유키에로 교체될 전망이라고 한다. 속편의 방영은 빨라도 내년 1월 이후이며 연말부터 연초까지 전작의 재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다.

 

TBSが『半沢直樹』続編を決断 堺雅人に三行半で白羽の矢が立った西島秀俊

掲載日時 2014年10月09日 19時00

http://wjn.jp/article/detail/048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