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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사에코 이혼..위자료 0엔, 양육비 매월 180만엔 가량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의 입단이 결정된 다르빗슈 유(25)와 탤런트 사에코(25)가 19일 이혼했다.

양자의 소속 사무소에서 나온 대리인이 같은날 도쿄의 구청에 이혼신고서를 제출해 수리되었다.

아이 2명의 친권은 사에코가 갖게 되며 위자료는 없다. 사무소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서로가 하루라도 빨리 새로운 인생에 나아갈 것을 최선으로 했기 때문에 위자료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의 양육비는 "법원의 지도에 따른 적정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의하면 "아이 2명이 매월 200만엔 미만, 170~190만엔 가량에 합의했다"라고 한다.

부동산 등의 재산분할도 없었기 때문에, 관계자의 말을 빌리면 "다르빗슈의 의향에 가까운 형태의 결말"이 되었다.

소스 : 마이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