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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브리트니, 13세 술, 14세 섹스, 15세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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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7일,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친어머니 린 스피어스에 의한 충격의 폭로책이 곧 매장에 진열되게 되었다. 16일 발매 예정의 'Through the Storm: A Real Story of Fame and Family in a Tabloid World'으로 이름 붙여진 회고록에 의하면, 브리트니는 13세에 술, 14세에 섹스, 15세에 마약을 첫 체험했다고 한다.


   저자인 린은 책속에서 브리트니가 디즈니의 아이 프로그램 'The Mickey Mouse Club'에 출연하고 있었던 무렵부터 음주를 시작해 데뷔곡의 레코딩으로 LA 체제중에 마약을 기억했다고 적었다. 또, 첫체험은 14세 때이며 상대는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아닌 당시 교제하고 있었던 18세의 고교생이었다고도.

   브리트니는 2000년 저스틴과의 교제를 발표했지만, "결혼할 때까지 섹스는 하지 않는다"라고 발언했다. 그러나, 2003년 파국 후 저스틴이 첫체험의 상대였다고 밝혔었다.

   지금까지 수많은 스캔들에 휩쓸려 온 브리트니이지만 이번은 친어머니가 쓴 책인 만큼 팬에게 있어서 충격이 클 것이고 향후의 복귀에도 영향이 미치는 것은 당연하다. 최근 그녀는 "아버지가 나를 구해 주었다"라고 친아버지 제이미가 자신을 성원해 주었던 것에 감사를 표하였지만, 이것으로 어머니와의 관계는 미묘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