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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일본의 PS4 판매 부진 이유는 일본게임이 적기 때문

소니의 게임기 PS4가 서양에선 인기를 끌었지만 일본에선 부진한 것에 대해, 패미통의 대표인 하마무라 이사는 "해외에서 개발된 게임이 일본의 일부 유저에게만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라고 10일 밝혔다.

 

패미통 조사에 의하면 PS계열의 유저 중에선 해외에서 개발된 게임을 하지 않는 유저가 30% 이상으로 Xbox360 유저의 10%를 크게 웃돌고 있다. 해외 게임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별 이유가 없다"가 40%, "캐릭터가 취향이 아니다"가 20% 정도이다. 현재 PS4의 라인업은 3/4를 해외 개발사의 게임이 차지하고 있어 일본 유저의 요구를 맞추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마무라는 PS4의 일본 보급 상황에 대해 "많이 보급됐다고 보긴 어렵고 PS3보다 늦으며 PS 비타 수준"이라며, "DQ 히어로즈 등 일본게임이 총 출동하는 내년 봄에 전기를 맞을것"이라고 전망했다.

 

PS4 : 国内不振の原因は国産タイトル不足 ファミ通・浜村代表

2014年10月10日

http://mantan-web.jp/2014/10/10/20141010dog00m200083000c.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