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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日 넥슨, 올해 순이익 30% 증가 예상


온라인게임 대기업인 넥슨이 올해 연결순이익이 전년비 30% 증가한 335억엔(4776억원)이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일본내외에서 게임이용자가 증가해 과금 수입이 증가할 전망.

매출은 전년비 17% 증가한 1020억엔(1조 4500억원)을 전망한다. 주력 RPG 게임인 메이플스토리 등의 기존 라인업에 신규 게임을 투입해 매출이 성장하며 아이템 판매 증가로 인한 수입 성장도 예상된다.

해외에서는 연결매출의 4할 가량을 차지하는 중국의 이용자가 확대될 전망이며 북미에서도 신규 타이틀을 투입해 과금 수입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452억엔(6444억원)으로, 마케팅비나 인건비 등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증수효과로 인해 흡수될 전망.

같은날 발표한 2011년 결산실적은 매출이 전년비 26% 증가한 876억엔(1조 2500억), 순이익은 19% 증가한 257억엔(3664억원)이었다.

미정이었던 결산 배당은(전년 300엔) 하지 않는걸로 결정했다.

() = 12/02/17 환율 기준

니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