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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레벨7'에 이를 수 있다-美씽크탱크

미국의 씽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는 동일본 대지진에 수반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사고에 대해 "상당히 악화된 상황"이라는 견해를 15일 발표했다.

성명은 동 원전의 사고가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의 레벨4를 넘어 위에서 2번째인 레벨6에 가까우며, 가장 심각한 레벨7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동 원전은 2호기에서 폭음이 발생하고 원자로 격납 용기의 압력억제 풀이 손상되었다. 4호기도 폭음 이후 화재가 발생,  외부에 고농도의 방사성 물질이 누출됐다고 보인다.  (3/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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