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톰크루즈, 레드 카펫에서 2시간의 팬 서비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07/10/25

영국에서 개최중의 런던 국제영화제로, 로버트 레드 포드 감독의「Lions for Lambs」
시사회가 열려 주연 톰 크루즈가 입장.
레드 카펫에 모인 팬에게 웃는 얼굴로 싸인이나 기념 촬영에 응했다.

「Lions for Lambs」은 9.11테러 뒤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관한 3개의 스토리가 얽히는 작품.
“반전”을 내건 영화로서 런던 영화제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작품의 하나다.

이 작품에서 야심에 불타는 정치가역을 연기하고 있는 톰이 프리미어에 등장하면
레드 카펫에 모인 팬은 환영의 비명을 질렀다.
그런 팬의 기분이 닿았는지 톰은 2시간 이상 한명 한명에게 말을 걸고 싸인및
기념 사진을 촬영, 팬을 소중히 하는 톰 크루즈 다운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아카데미성의 유력 후보로 미디어로부터도 뜨거운 시선을 보내지고 있는 본작에 대해 톰은
「우리들에게는 어떤 문제라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