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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中 게이머 비판하는 한국인 동영상 화제







10월 9일, 中 광저우 일보는 한국인 인터넷 게이머가 중국인 게이머의 더러운 매너를 비판한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유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알렸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등장한 한국인 게이머는, 일찍이 중국 유학의 경험이 있어 중국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중국인 게이머는 '7개의 죄'를 범하고 있다고 깍아내렸다.

그 죄는 'PK를 좋아한다' '매너가 없다' '인터넷이 느리다' '게임을 이해하고 있지 않다' '낡은 버젼으로 하고 있다' '창조력이 없다' '세계의 공장답게 돈벌이로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라고.

이 동영상은 중국어 자막을 붙여 중국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전재되었다. 물론 중국인 게이머도 입다물지는 않았다.

어느 여성 게이머는 그와 같이 인터넷 동영상으로 반론, "PK는 매우 즐겁고 빠른 레벨업에도 연결되잖아" 등 7개의 죄에 하나씩 반론하였고 그 미모(?)와 용감함으로부터 '중국 인터넷 게임 제일맹녀'로서 칭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