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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가격

소니, 고전하던 게임사업 중대국면에 ↑신형 PS3를 들고 있는 히라이 가즈오 SCE사장 소니가 고전하던 게임사업에 공세를 가한다. 금년의 연말 판매 경쟁을 향해 거치형과 휴대형 게임기로 각각 신모델을 발매하는 것 외에 인기 소프트도 잇따라 투입한다. 실적 회복의 활로를 게임 중심의 인터넷 전략으로 삼은 전략이 중대국면에 놓였다. 이달 19일의 발표회에서 SCE재팬의 숀 레덴 사장은 "연말 판매 경쟁은 오늘 시작되었다"고 선언했다. 9월 3일 발매되는 PS3의 신모델은 이전 모델보다 1만엔 저렴한 2만 9980엔. 외형을 30% 줄이는 한편 HDD용량은 80GB에서 120GB로 늘렸다. PSP도 신모델 'PSP go'를 11월 1일에 투입한다. 대작 게임의 연내 발매도 가득하다. PS3의 '파이널 판타지 XIII'(스퀘어에닉스)나 PSP전용.. 더보기
에픽, "PS3값 안 내리는 것 이해" 에픽 게임스(Epic Games)의 부사장 마크 레인(Mark Rein)이 PS3의 가격을 인하하지 않는 소니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유로게이머(Eurogamer)의 인터뷰에 응한 레인은 액티비전(Activision)의 사장 바비 커틱의 "PS3 가격 인하치 않으면 철수"한다는 발언을 '이상한 코멘트다'라고 비판하고 자신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는(콜옵4의 PS3판이)360판과 같이 700~800만개 팔리지 않았던 것이 불만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올해는 소니에겐 어렵고, 채산을 맞추는 것에 급급한 상황이다. 소니는 자신의 경영상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데 본체의 가격을 인하하면 아마 상황이 악화될 것.” 한편 최근 소니의 하워드 회장도 아직 손해를 보고 팔고 있으므로 PS3의 가격을 내리는 .. 더보기
PS3, 또다시 가격 인하 소문 영어권 사이트에 또다시 PS3의 가격 인하 소문이 흐르고 있다. 미국의 대형 소매체인 EB Games의 직원을 자칭한 인물이 흘린 정보에 의하면, 소니는 다음 주 개최되는 GDC에 맞춰 3월 22일 기본형 80GB본체(399달러)를 무려 100달러나 인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PS3의 제조비는 여전히 비싸기 때문에 지금 100달러의 가격 인하를 실시하는 것은 시기 상조라며 부정하는 의견이 많은 것 같다. 또 하나의 정보는 PS3의 새로운 번들 팩에 관한 소문이다. 위와 같이 게임 판매점의 직원을 자칭하는 사람이 올린 정보에 의하면 80GB의 기본형에 '모터스톰'과 '레지스탕스 : 인류의 몰락'의 저가판을 세트로 묶은 패키지가 Target 등의 점포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일반판과 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