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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PS3, 또다시 가격 인하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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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권 사이트에 또다시 PS3의 가격 인하 소문이 흐르고 있다.

미국의 대형 소매체인 EB Games의 직원을 자칭한 인물이 흘린 정보에 의하면, 소니는 다음 주 개최되는 GDC에 맞춰 3월 22일 기본형 80GB본체(399달러)를 무려 100달러나 인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PS3의 제조비는 여전히 비싸기 때문에 지금 100달러의 가격 인하를 실시하는 것은 시기 상조라며 부정하는 의견이 많은 것 같다.

또 하나의 정보는 PS3의 새로운 번들 팩에 관한 소문이다. 위와 같이 게임 판매점의 직원을 자칭하는 사람이 올린 정보에 의하면 80GB의 기본형에 '모터스톰'과 '레지스탕스 : 인류의 몰락'의 저가판을 세트로 묶은 패키지가 Target 등의 점포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일반판과 같은 399달러이며 소프트 2개를 덤으로 제공하는 형식이지만 동봉 소프트가 구작인 것을 감안하면 특정 가게 한정의 행사 패키지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어느 정보도 신빙성은 떨어져 보이지만 GDC가 시작되면 그 진위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