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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투기

中 국방부 "Su-35BM 구입설은 사실무근" 러시아언론이 "중국이 러시아로부터 Su-35BM 48기의 구입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린 것에 대해, 중국 국방부가 서면을 통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고 중국망이 전했다. 중국 국방부는 "중러의 파트너십과 협력이 성과를 올리고 있는 건 사실이나 일부 언론이 전한 48기의 Su-35 구입계약엔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러시아 코메르산트지는 러시아 군사산업연합의 관계자를 인용해 "중국에 48기의 Su-35 전투기를 파는 계약이 성립해, 대금은 40억 달러에 이른다"고 전한 바 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20311-00000004-scn-cn 더보기
중국, 러시아서 Su-35BM 전투기 48기 구입 러시아 언론의 6일자 보도에 의하면, 중국이 러시아로부터 Su-35BM 전투기를 48기 구입할 방침이다. 이 구입계약의 금액은 40억달러에 이르며 이 보도는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http://japanese.china.org.cn/politics/txt/2012-03/07/content_24828056.htm 더보기
中, 'F-16 값 1/3 전투기' 대량수출 중국이 자국산의 신형 경전투기 '샤오룽(梟竜, FC-1)'(파키스탄명 JF-17) 42기를 파키스탄에 판매하고 공동생산을 진행시키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중국지 '환구시보'에 의하면, 3월 7일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조인된 계약금액은 10억 달러(약 1조 5천억 원)로 중국의 무기 수출에서 과거 최고 금액에 달했다. 샤오룽은 1992년부터 중국-파키스탄의 공동개발이 시작되어 2003년 8월에 첫비행에 성공, 양산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샤오룽의 가격은 미국 F-16 전투기의 3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 파키스탄은 샤오룽을 향후 합계 250기까지 늘릴 계획이며 세계에는 1,500기가 수출될 전망이다. 이 전투기는 지대공미사일 등에 더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을 타겟으로 중국 무기의 .. 더보기
러, '짝퉁 전투기' 만드는 중국 조롱 2월 15일, 국영 러시아 통신 'RIA Novosti'은 중국이 아무리 노력하여 러시아제 전투기의 '짝퉁'을 만들어도 오랜 세월의 연구로 개발된 오리지날에는 한참 뒤떨어진다고 전했다. 13일 러시아의 항공기 메이커 수호이(Sukhoi)사의 미하일 포고스얀 사장은 인도에서 행해진 항공 쇼에서 "중국이 만든 러시아제 전투기의 카피는 너무 성능이 나쁘다. 카피는 영원히 오리지날에 이길 수 없다"고 코멘트했다. 중국은 러시아의 SU-27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신예 전투기 殲-11(J-11)을 '독자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등 그간 수많은 '짝퉁' 무기의 양산으로 군사 무기 시장에서 러시아의 입장을 위협해 왔다. 한편 러시아와 중국은 작년 12월 군사 기술 분야의 지적재산권 보호 협약에 조인하여 러시아에서 기술공여.. 더보기
중국 신형 전투기 J-10 첫 공개 중국 광동성에서 열리고 있는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중국 항공쇼)에서 중국의 신형 전투기 'J(殲) -10'이 공개되었다. 중국이 차세대 전투기로서 개발한 신형기다. 홍콩지에 의하면, 최고속도는 마하 2 정도로 항속 거리는 약 2,500Km에 달한다. 대만이 보유하는 미국제 F-16 초기형보다 기동성으로 웃돈다고도 말해진다. 강소성이나 절강성 등에 배치되었다고 한다. 중국군 관계자는 "모두 독자 개발했다"고 강조하지만, 중국의 군사 동향을 잘 아는 캐나다의 정보 센터는 "중국산 엔진의 탑재기도 있지만 실전 배치기의 엔진은 러시아제"라고 지적했다. 센터는 이번에 중국이 J-10을 공개했던 것에 대해 "아프리카 등에의 판매를 의식한 움직임이다"라고 보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