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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비아

소니 크리스탈 LED 개발자 인터뷰 소니의 반도체 사업부에서 개발한 크리스탈 LED(CLED)는 극소 사이즈의 LED 600만개를 유리면에 배치하여 만들어진다. "발광하는 소자를 다수 배열해 화소로 만든다"는 아이디어는 매우 단순하다. 이런 아이디어는 세계의 엔지니어가 누구나 생각했을 법 하다. 실제 소니 안에서도 아이디어로는 있었으나 "싸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중략) #소니 엔지니어와의 문답 Q. LED 소자를 배열했다고 하지만, 실제로 하나씩 LED를 배열하고 있나. 아니면 개념에 불과한가. *일반적인 LED 소자를 소형화해 유리면에 하나씩 배열하고 있다. 개념이 아니라 실제 제작방법이다. 3년전부터 개발해왔다. Q. 그럼 어느 정도의 속도로 LED를 배열하고 있나. OLED 패널급의 제작비는 가능한가. *1초당 100개.. 더보기
'소니는 투자보다 해산이 주주에 이익' "올해 소니의 회계연도가 적자에 전락해도 시장은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PBR이 약 0.5배라고 하는 수준이기 때문에"(다이와 종합연구소의 어널리스트) PBR 1배의 분열은 기업의 성장력에 투자하는 것보다도 해산하는 것이 주주의 이익이 되는 수준인 것을 나타낸다. 소니에 장래를 느끼지 않는다──.주식시장의 눈은 단번에 엄격하게 되었다. 금융 위기로 시작된 경기후퇴에 의한 타격은 판매 대수의 감소만이 아니다. TV 화면 사이즈의 소형화나 격렬한 가격 인하 경쟁으로 인하여 단가도 하락되었다. 급속한 엔고라고 하는 역풍도 더해져 삼중고에 골치를 썩이고 있는 상태다. 소니는 전자 업계에서는 빠르게 정사원을 포함한 16,000명 이상의 인원 삭감과 5~6개소의 생산 거점을 폐쇄한다는 전자사업 정리해고책을 밝.. 더보기
소니, 브라비아 미국 공장 폐쇄 소니는 10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있는 액정 TV 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2009년 2월말까지 생산을 정지하여 물류 거점으로 전환하고 2010년 3월말까지 거점 자체를 폐쇄한다. 직원 560명은 해고할 방침이다. 이는 9일 전자사업의 수익 개선을 위해 세계에서 5-6개소의 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한 방침의 일환이다. 이것으로 브라운관 시대부터 이어져 왔던 미국에서의 소니 TV생산이 끊기게 되었다. 이것으로 브라운관 시대부터 이어져 왔던 미국에서의 소니 TV생산이 끊기게 되었다. 소니는 지난 4일 비디오테이프를 생산하고 있는 프랑스 닥스(Dax) 공장을 2009년 3월말을 목표로 폐쇄한다고 표명한 바 있다. 9일 포괄적인 정리해고책을 발표했을 때, "해외 2개 공장에서의 생산을 올해 안에 종.. 더보기
소니, 샤프와 LCD합작 비중 축소 소니가 샤프와 공동으로 투자하는 액정 패널의 새 공장 계획(사카이)으로, 출자 비율을 내리는 방향으로 교섭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올 2월 체결한 기본 합의로는 소니가 34%를 출자하고 그 비율에 따라 패널을 조달할 예정이었지만 20―25%로 내리는 모양이다. 소니는 2008년도 액정 TV의 판매 목표를 하향수정했으며 급격한 원 약세로 한국제 패널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조달 방침을 변경했다. 당초 양 회사는 9월말까지 정식 계약하여 내년 가을 새 공장을 가동하고 3800억 엔을 투자해 10세대 유리기판 설비를 도입, 소니는 1000억 엔 이상을 투자해 약 320만 매(40인치 기준)를 조달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서구 시장의 수요 침체로 08년도의 판매 계획을 100만대 삭감하여 1600만대로.. 더보기
소니, '완전 무선' OLED TV 발표 소니가 10일, 연말 판매 경쟁을 앞두고 관계자 전용의 신상품 내람회 「소니 딜러 컨벤션 2008」을 개최했다. 컨벤션에서 배터리로 구동, 튜너와 무선으로 접속하는 OLED TV를 전시했다. 구체적인 발매 시기나 가격은 미정. 전시된 것은 발매중인 OLED TV 「XEL-1」과 같은 1.4mm 두께의 OLED 패널을 채용한 디스플레이(XEL-1의 디스플레이부 전체 두께는 3mm)이며, 사이즈도 11인치로 같다. 배터리를 내장하여 별도 준비된 튜너로부터 무선 송신된 HD 영상과 음성을 수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 내장형으로 완전한 코드리스를 실현하여 벽걸이 등 설치의 자유도가 보다 높아졌다고 한다. OLED 기술 컨셉의 하나로서 전시된 것으로, 무선 전송 기술의 자세한 것은 공개되지 않았다. 배.. 더보기
소니, 스탠드형 액정 TV '브라비아 F' 발매 소니는 스탠드형 스타일의 액정 TV 시리즈 'BRAVIA F' 를 3월25일부터 발매한다. 46/40형의 풀HD모델과 32형의 WXGA모델을 라인업 하였으며, 가격은 오픈 프라이스. 매장 예상 가격은 46형 KDL-46F1이 40만엔(약 351만원), 40형 KDL-40F1이 29만엔(약 254만원), 32형의 KDL-32F1이 20만엔(약 175만원) 전후의 전망. 바디 컬러는 피아노 블랙과 실버의 2가지 색상이 구비되어 있다. 브라비아 모든 기종중에서 가장 얇은 틀로 설계 하였으며, 디지털 튜너 내장된 46형으로 깊이 7.4cm를 실현했다. 프레임 폭 약27mm의 슬림 프레임 라인을 채용하여 별매의 스탠드 SU-FL71M(49,350엔, 약 43만원)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벽걸이 도구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