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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군주제 폐지를 최대 정당이 공약 네팔의 최대 정당, 네팔 회의파는 26일 당총재회를 열어 11월 22일 예정의 제헌의회 선거로 공화제 이행을 공약 할 것을 결정했다. 선거는 `왕제 존속인가, 공화제 이행인가`가 초점이지만, 회의파의 결정에 의해 주요 정당의 보조가 모여, 왕제 폐지의 방향이 강해졌다. 왕제의 존폐에 대해서는 선거 후의 제헌의회의 제1회 회의에서 다수결로 결정한다. 다만, 치안이 불안정한 일로부터 선거 실시를 의심하는 견해도 있다. 회의파는 25일 02년에 분열한 회의파(민주)와 통일. 잠정 의회(정수 330)에서 합계 133 의석을 차지한다. 주요 정당에서는 작년 11월까지 군주제 타도 무장 투쟁을 계속한 공산당 모택동주의파(모파, 84명)나 통일 공산당(83명)도 공화제 이행을 지지하고 있다. 회의파는 의례적인 입헌 .. 더보기
페루의 크레이터, 미 스파이 위성이 원인? 2007 년 09 월26 일 페루 남부에서 15일 생긴 크레이터에 대해 운석은 아니고 인공위성 낙하가 원인으로 보여진다라는 설을 러시아지 프라우다(전자판)가 전했다. 크레이터로부터 발생, 주민에게 이상을 가져온 가스는 연료의 방사성 물질이 잔류했기 때문이라고. 크레이터는 직경 약 30미터, 깊이 약 6미터. 기사에서는 운석으로는 이러한 크레이터가 될 수 없다고 한 다음, 러시아 군사 전문가의 견해를 소개. 미국이 이란을 정찰하고 있던 정보 위성을 지상으로부터의 원격 조작으로 자폭, 내부의 방사성 물질이 전부 불타지 않은 채 지상에 격돌했다고 주장했다.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크레이터로부터의 가스로 주변 주민 수백명이 두통이나 구토등을 일으켰다. 지중의 유황이나 비소등이 고온으로 녹아 유독 가스화했다고 보여.. 더보기
메콩강에서 공사중 다리가 폭락, 50명 이상 사망 베트남 남부의 메콩강에서 26일, 공사중의 다리가 폭락. 경찰에 의하면 최소 52명 사망, 90명 이상 부상.일본인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이 다리의 건설은 일본 정부의 도상국 원조(ODA)에 의한 엔차관 사업.국제협력은행의 융자로 만들어져 타이세이 건설, 카시마 등 일본 대기업 3사가 공사를 하청받고 있었다. 현장은 호치민시 남서 약 170킬로에 있는 `크론(칸트-) 다리`전체 길이 2750미터로, 04년부터 공사가 시작 08년 완성의 예정이었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오전 8시 반경으로 높이 30미터의 교량부분이 약 100미터에 걸쳐서 폭락했다고 한다. 현지 미디어에 의하면 당시 일본인 16명을 포함 약 250명이 공사에 종사하고 있었다고 한다. 타이세이 건설에 의하면 공사는 베트남의 기업이 하청 하고 .. 더보기
`닌자 모습`의 여성 2인조, 주유소 습격 펜실베니아주 리치몬드타운십의 경찰은 25일, 사흘전 주유소에 검은 복장의 `닌자 모습` 여성 2인조가 침입, 현금, 담배, 복권을 빼앗아 도주했다고 밝혔다. 각각 단검과 검으로 무장해 종업원을 붙들어매는 등. 종업원에게 부상은 없었다. 점내 감시 카메라가 범행을 촬영했지만, 용의자 등은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피해 금액 등은 불명. 더보기
중국 청화 대학의 이색 보충학습 어떤 사람은 눈 가림을, 어떤 사람은 양손이 묶여 앞 사람을 잡으면서 일렬이 되어 걷고 있다. 사정을 모르면 인질 사건이 발생했다고 신고해 버릴 것 같은 이 광경. 2007년 9월 23일, 청화 대학 20명 정도의 신입생이 심리 카운셀러의 지도아래, 신생활에 대한 압박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 그 이름도 `감압 보습`을 하고 있다. `함께 경쾌한 음악을 듣고 서로 교류합시다.자신을 알고 타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로 돕는 것이 소중합니다` 청화 대학의 선배가 말한다. 뒤에 묶인 학생이 선배에게 패트병의 물을 먹여 주거나 펜을 물고 선배가 들고있는 종이에 쓰는등 보습은 계속 된다. 이번 보습을 담당한 심리 카운셀러에 의하면 입학 시험에 합격한 후 인간 관계를 잘 만들 수 없거나 새로운 캠퍼스 라이프에 .. 더보기
5 M 가까운 큰뱀과 격투, 애견 구출=홍콩의 여성 홍콩에서 산책중 애견이 체장 4·5미터의 버마 니시키 뱀에 습격당한 여성이 이 큰뱀과 격투, 애견을 구출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16 일자로 알렸다. 큰뱀을 격퇴한 용감한 여성은 캐서린·레오나드씨(41). 애견 몇마리를 데려 공원 산책중, 그 중 1마리가 돌연 버마 니시키 뱀에 습격당했다. 레오나드씨는 즉시 뱀에 달려들어 격투를 시작. 레오나드씨는 `뱀을 차, 개를 뱀으로부터 떼어 놓으려고 했다. 그러자 뱀은 나의 몸에 감았습니다`라고 말했다.레오나드씨는 어떻게든 애견을 자유롭게 해 뱀은 해산했다고 한다. 레오나드씨는 `조금이라도 망설임이 있었다면 이런 일은 도저히 할 수 없었지요. 그렇지만 개가 절망적인 울음 소리를 내는 것을 듣자마자 곧바로 뱀을 향해 갔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근처에서.. 더보기
북한이 중 · 북 국경에 철조망 설치 북한이 중 · 북 국경에 철조망 설치, 의도 불명 중 · 북 국경을 흐르는 압록강변에 북한이 철조망의 설치 공사를 진행시키고 있다. 높이 2미터 미만으로 길이 수킬로에 이른다. 중국측의 주민에 의하면 2개월 정도 전에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의도는 확실치 않다. 건설이 진행되는 것은 중국·단동에 접한 압록강 하류에 있는 북한의 섬. 양안의 강 폭이 수미터 밖에 안되고 중국도 작년 10월의 북한의 핵실험 직후 철조망을 설치하고 있었다. 북한은 옥수수밭으로 사용중이지만 중국측에는 북한 관광지가 되어 있다. 한국 미디어는 `탈북 방지책`이라고 알렸지만 중 · 북 관계의 전문가는 `밀수 방지를 위해`로 해석.중국 주민은 `중국에만 철조망이 있는 것은 추하기 때문에 체면으로 세웠다고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보기
중국 팬더 바이러스 제작자에게 징역 4년 선고 2007년 9월 24일, 호북성 선도시의 재판소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팬더의 분향` 제작멤버 4명에 대해 컴퓨터 정보 시스템 파괴죄의 유죄판결이 내려져 주범 이씨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되었다. 다른 멤버 3명은 징역 1년에서 2년반의 유죄를 받았다. 감염하면 아이콘이 분향하는 팬더로 바뀌는 `팬더의 분향` 바이러스는 작년이래 중국내만으로도 수백만대의 PC가 피해를 당하는 등 맹위를 떨친 바이러스다.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특정의 유료 사이트로 자동 접속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어 이들은 빼낸 정보를 판매해 고액의 수입을 얻고 있었다. 범인 4명은 모두 20대 전반이며 경찰의 조사에 의하면 IT관련 인터넷 보안회사에 취직을 희망하고 있던 이씨가 취직에 실패하자 불만의 배출구와 돈벌이를 위해 바이러스의 제작을 시작.. 더보기
포르쉐로 276Km, 영 최악의 속도 위반으로 금고형 영국 렌터카 회사의 직원인 33세 남성이 회사가 보유한 포르셰로 속도위반을 범해 24일 금고 10주의 형을 받았다. 속도는 속도 위반으로 잡힌 영국 기록을 경신하는 시속 276킬로였다. 지금까지 영국 속도 위반 최고속도는 2003년에 제이슨씨가 낸 시속 251킬로. 과속범인 브레이디는 올해 1월 27일에 체포되었고, 체포시에 운전하고 있던 것은 19만 8000달러 상당의 포르쉐 `911 터보`였다. 이 차는 피고가 근무하는 고급렌트카 회사가 보유하고 있었다. 피고는 속도 위반으로 잡히기 전날에도 상사에게 포르쉐를 타고 싶다고 말했지만 매번 `안된다`라 들었다고 한다. 피고는 체포된 다음날에 사직했으며 영국 옥스포드의 재판관은 브레이디의 행동이 `범죄적인 이기성`이라고 지적해 금고 10주외 3년의 운전금지.. 더보기
라이트 형제에 도전 단념, 항공 애호가의 복원기 인류 첫 동력 비행에 성공한 라이트형제의 `플라이어 1호기`의 복원기로 그들이 1903년 첫비행으로 난 36.6미터에 도전하고 있던 서일본항공협회가 도전을 단념했다. 2002년 5월부터 복원기의 제작에 임해 5년반만이다. 2004년 12월과 이번에 걸친 2회의 비행은 결국 실패로 끝났다. 이번은 약 20회 이륙하려고 했지만 기체는 뜨지 않았고, 마에다 회장(67)은 "당시와 거의 같은 미완성의 기체로 더 이상 몇 번 도전해도 안 된다. 라이트 형제는 위대했다"라고 밝혔다. 복원기는 기체장 6.43미터, 익장 12.29미터로, 재료는 거의 나무와 직물로 제작했다. 미국에서 설계도를 들여와 엔진과 차바퀴 이외는 거의 재현할 수 있었고 약 700만엔(약 5600만원)을 들여 2004년 11월에 완성했다. 회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