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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인텔, 이달중 6코어 프로세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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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텔이 9월중 첫 6코어 프로세서이며 마지막 펜린 클래스인 'Dunnington' 프로세서를 발표할 전망이다.


서버 벤더의 정보통에 의하면 인텔은 미국 시간 9월15일, 펜린 프로세서 패밀리에서 마지막이 되는 서버용 프로세서 'Intel Xeon 7400'시리즈 (개발 코드명:Dunnington)를 발표한다고 보여진다.

펜린의 후속은 4/4분기에 '코어 i7'프로세서의 네할렘 마이크로 아키텍쳐가 된다. Xeon 7400은 16Mb의 대용량 메모리와 6기의 코어를 탑재하여 성능이 큰폭으로 향상하였다고 한다.

또, Dunnington은 모노리식 설계를 채용한 인텔 최초의 칩이다(네할렘도 모노리식 설계가 된다). 즉, 6기의 코어 모든 것이 하나의 실리콘에 탑재된다. 인텔은 현재 4기 이상의 코어를 가지는 프로세서에 2매의 실리콘을 하나의 패키지에 넣고 있다.

인텔은 프로세서에 대해 "Dunnington은 6기의 코어를 탑재하는 첫 인텔 아키텍쳐(IA) 프로세서로, 45nm High-k 프로세스 테크놀러지를 베이스로 대용량의 공유 캐쉬를 탑재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