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구 호시노 감독 "죄송합니다.."

준결승인 한국전에서 지고 금메달이 날아간 일본 야구 대표팀
호시노 센이치 감독은 시종 험한 표정으로 통한의 패배를 되돌아 보았다.


 　－－아깝게도 졌지만

「좋은 리듬이었지만.  양쪽의 투수가 좋았으니까
그렇게 간단히 실점한다고는 생각치 않았다」


　－－8회 (이승엽의) 홈런이 영향을 주었는지

「종반은 팽팽했지만 사소한 것도 예선에서 했었기 때문에.
그게 2점으로 끝이라면….죄송합니다」


　－－8회 홈런으로 선수의 리듬이 끊어져 버렸는지

「아니, 끊어지지 않았다. 야구는 끝까지 모르니까. 끊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내일(23일)은 3위 결정전이지만

「어떻게든 메달을 가지고 돌아간다고 밖에 지금은 말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