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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퀘어 에닉스, 아이팟용 게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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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는 8일, 애플의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 아이팟 용도의 게임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이팟의 성능 향상에 더해 애플이 다운로드 판매 구조를
갖추고 있어 해외를 중심으로 게임 수요의 확대를 전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일본에서는 세가나 허드슨, 반다이 남코 그룹도 이 사업에 참가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 강화를 향해 일본 게임사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스퀘어 에닉스는 신작 롤플레잉 게임 「송 서머너(song summoner)」를 네트워크 판매로 발매할 예정.

일본어와 영어 2개 국어 대응이며 애플의 온라인 매장 「아이튠·스토어」를 통해 22개국에 동시 발매한다. 일본 가격은 600엔(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