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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소니 주가 8.2%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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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반락으로 시작된 소니의 주가가 조금씩 하락하여 430엔(8.2%) 떨어진 4790엔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종가 기준의 하락율로는 이른바 '소니쇼크'가 일어난 2003년 4월28일 (15.5%) 이래 최저 수치가 되었다.

1월31일의 실적 발표로 엔高나 LCD TV 사업의 고전으로부터 통기(2008년 3월기)의 영업이익 예상을 감액, 경영 목표인 영업 이익율 5.0% 달성이 어려워졌다.

(중략)

에이스 증권의 어널리스트는 1일 아침 블룸버그 텔레비전의 인터뷰에서, 소니의 영업이익 예상의 감액은 엔高등의 외부 요인이 주된 요인이라 하면서도
차기에 "큰 증익은 어렵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그는 가정용 게임기 PS3의 판매 환경이 계속해 어려운 것과,
지금까지의 수익을 견인해 온 디지탈카메라나 캠코더의 이익율이 떨어진다는
설명을 회사측으로부터 받은 것을 이유에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