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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드래곤볼 "주연에 중국인 없다"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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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홍콩의 배우겸 영화 감독 주성치가 프로듀스하는 할리우드 영화 '드래곤볼'
(20th 폭스 제작)의 배역이 잇달아 발표되고 있지만, 주성치가 밀고 있던
진관희나 장우기등 중국계 배우는 주역으로 기용되지 않을 전망이다.
17일자 중국신문사가 전했다.

이 작품은 일본 토리야마 아키라의 만화 드래곤볼의 실사판이다.
주역 오공역은 져스틴 채트윈,악역의 피콜로는 제임스 마스터스가 연기한다.
그 밖에 한국계 배우및 일본인 배우도 등장한다.

이것에 대해 중국 인터넷상에서는 "원작 드래곤볼은 중국적 이야기로,
프로듀서도 감독도 중국인인데 중국인 배우가 나오지 않는 것은 어째서?"
등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