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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홍금보, 사망 뉴스 보도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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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사천성의 '화서도시보'는 9일 급사가 전해진
홍콩 영화계의 대스타 홍금보씨를 전화 인터뷰 했다.

남경의 한 미디어가 '쿵푸 영화의 거성 홍금보씨 급사'를 보도하여
중국 각 미디어및 인터넷, 해외 미디어도 말려든 큰 소란이 되었다.
본인 홍금보씨는 이 때 산동성에서 영화 촬영에 한창이었다고 한다.

전화 인터뷰로 홍금보씨는 "오늘 아침부터 1000회이상의 전화를 받았다"며
절친한 친구 성룡도 "죽었어? 살았어?"라고 전화를 걸었다고 하였다.
"각지의 친구들이 확인 전화를 걸어 왔다"고 말하여 화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이것을 보도한 남경의 미디어에 대해 질문하면 확인도 하지 않고
사망 뉴스를 흘리는건 너무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이라고 대답해
앞으로의 상황과 사죄 방법에 따라서는 고소도 생각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