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日 STAP 세포 논문표절 연구자의 대학선배들도 논문표절 의혹 새글

 

STAP 세포의 논문표절로 논란을 빚은 오보카타 하루코씨(30)의 출신 대학인 와세다대학에서 박사논문에 대한 복사&붙여넣기 의혹이 추가로 제기되고 있다. 오보카타와 같이 논문의 서두 부분에 표절 의혹이 지적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의혹의 주 대상은 그녀가 지도를 받았던 와세다대학 교수의 연구실이다. 논문조작과 연구부정 등을 트위터를 통해 추궁해 온 네티즌 11jigen 씨 등이 이러한 내용를 블로그를 통해 폭로했다.


그것에 의하면, 현재 와세다대학에서 특별연구원을 하고 있는 남성이 지난 2009년 2월 낸 박사논문의 서두에서 20여개 부분이 네덜란드 과학자들이 2004년에 쓴 논문을 표절한 혐의가 있다. 인용처가 명시되지 않았고, 그 외에도 여러 의혹이 지적됐다. 또한 현재 국립대의 조교를 하고 있는 남성도 같은 시기에 낸 논문에 당시 도쿄대 조교가 2008년에 쓴 논문의 서두에서 영문 2천단어 이상을 표절했다는 혐의가 발견되었다. 사진을 무단으로 전재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아직 자세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2007, 2008년의 박사논문도 복사 붙여넣기의 혐의가 있다. 오보카타는 박사 논문을 2011년 2월에 제출했다. 만약 이들 의혹이 사실이라면 오보카타는 선배의 표절 수법을 학교에서 배웠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인식이 없었다"는 오보카타의 해명도 이해할 수 있다.


이러한 박사논문의 표절이 왜 심사에서 간과됐는지 문제가 되고 있지만 이 연구실의 교수는 오보카타의 논문 개요를 조금 수정한 상태로 심사보고서를 제출한 의혹이 제기됐다. 사실이라면 오보카타의 논문은 거의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와세다대의 논문표절 의혹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오보카타의 박사논문을 심사한 다른 와세다대학 교수의 연구실에서는 현재 와세다대의 조교를 하는 남성이 낸 박사논문에서 몇가지 글과 그림을 다른 여러 논문에서 복사 붙여넣기한 혐의가 있다.


일련의 의혹에 대해 오보카타의 출신 연구실에 취재했지만 교수들은 자리를 비우고 있었고, 전화를 받은 사람은 대학홍보과를 통해 문의해 달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또한 이 연구실에서 박사논문을 쓴 국립대 조교들은 취재에 대해 "대답할 수 없다"며 전화를 끊어 버렸다.

 

早大で次々に「論文コピペ疑惑」が浮上 小保方氏は先輩の手法を見習った?

2014/3/18 19:25

http://www.j-cast.com/2014/03/18199562.html?p=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