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日 "재미 일본인, 한국계에게 괴롭혀져..라면에 침 넣기도"




미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에 위안부상이 설치된 문제로, 항의를 위해 지난 1월 글렌데일을 방문한 일본 지방의원단은 국회에서 10일 보고회를 열고 현지의 일본인 자녀들이 한국계 자녀들에게 '이지메'를 받고 있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의원단에 따르면 글렌데일에는 한국계 주민이 1만 2천명에 달하지만 일본계 주민은 100명 가량으로 매우 적다. 의원단이 여러 일본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청취에서 "한국인 자녀들이 음식에 침을 뱉었다" "한국 아이들이 독도는 한국의 것이라고 고함쳤다" 등의 피해를 상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 일본 아이들은 "내 이름을 일본어로 말하지 말고 영어로 말해달라"며 부모에게 간청한다고 한다.

 

보고회에서는 또한 "일본인인 게 눈치채이자 라면에 침을 뱉었다" "한국계 레스토랑에서 식은 밥만 줬다"는 등의 피해 사례도 소개됐다. 지방의원단의 대표인 도쿄도 스기나미구의 마츠우라 구의원은 "일본 영사관 직원이 현지에 나가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시급해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고 밝혔다.



レストランで「ラーメンにつば」「冷えたライス」…

慰安婦で在米日本人に嫌がらせ  

2014.2.15 07:00

http://sankei.jp.msn.com/world/news/140215/amr14021507010000-n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