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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건전지로 구동 가능한 재난용 휴대폰 발표



윌컴(日)이 방재용 법인폰 'TWX01NX-DE'를 발표했다. 4월 18일 발매. 이 폰은 넷인덱스의 피쳐폰 WX01NX를 베이스로 건전지 구동이 가능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다른 방재용품과 함께 보관하다가 긴급시 연락용으로 쓰는 걸 상정하고 만들었다.

패키지에는 단말기와 실리콘케이스, AAA건전지 3개가 부속된다. 사용시에는 전용의 배터리박스를 설치하고 오렌지색 실리콘케이스를 장착해야 된다. 충전지나 충전기는 부속되지 않으며 AAA건전지 3개로 350시간의 연속대기와 3.5시간의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방재폰 컨셉에 맞춘 전용요금제도 제공한다. 1대당 3만5800엔으로 단말기를 구입하면 3년간은 기본료가 없다. 통화시에는 표준요금만 과금되며 망내 무료통화나 정액요금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사이즈 : 48x116x29mm
무게 : 123g(건전지 포함)
연속통화 : 3.5시간
연속대기 : 350시간
액정 : 1.8" TFT 액정
그외 : IR통신, 리모트 락 등등


http://headlines.yahoo.co.jp/hl?a=20120306-00000067-zdn_m-mo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