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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브라질, 佛 '라팔' 전투기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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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정부가 군의 차기 전투기 선정에 프랑스의 라팔(Rafale) 전투기 36기를 조달할 계획을 7일 밝혔다. 계획에는 기체 제조의 기술 이전도 포함되어 브라질과 프랑스의 군사협력 관계가 깊어질 전망이다.


이번 브라질의 주문은 라팔 제조원인 프랑스 닷소社에 있어서는 해외로부터의 첫번째 수주가 된다.

조달 계획에 의하면 브라질군은 향후 30년에 걸쳐서 남미에서 가장 고성능인 전투기를 배치하게 되며, 계약금은 총액 40~70억 달러(약 5~9조원)에 이른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