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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Xbox360 고장률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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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게임지 'Game Informer'가 독자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 Xbox360이 고장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전체의 54.2%에 달하는 것이 밝혀졌다.
PS3의 고장 발생율은 10.6%, Wii는 6.8%였다.



또한, 한 번 수리에 맡긴 이후 재고장이 발생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Xbox360 41.2%, PS3 14.7%, Wii 11%로 Xbox360의 경우는 수리에 맡겨도 재고장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 알려졌다.

코어게이머를 타겟으로 한 Xbox360은 북미 시장에서는 PS3를 웃도는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아직도 높은 고장율은 계속하여 Xbox360의 아킬레스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