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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히라이,"게임 사업 흑자화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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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소니의 게임 사업 등을 맡는 히라이 가즈오(平井一夫) 집행역이 적자가 계속 되는 게임 사업에 대해, 제조비 삭감이나 네트워크 서비스의 확충으로 조기 흑자화를 노리는 것을 분명히 했다.


히라이 씨는 게임 사업은 적자폭이 축소하고 있으며 "흑자화는 큰 미션의 하나"라고 발언했다.

흑자화의 복안으로는 현재 발매중인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3' 등의 제조비 삭감을 강화하고 게임 소프트웨어의 수를 확충하는 것을 들었다.

인터넷을 통한 매출도 작년의 200억 엔 수준에서 금년은 500억 엔 정도로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한 세계에 2300만 계정이 존재하는 PSN을 활용해 소니의 주력 제품인 TV나 PC, 디지탈카메라 등에도 확대할 것을 표명했다. 소니 제품의 편리성을 높여 전체적인 부가가치 향상에 연결할 생각이다.

한편, PS3 등 게임기의 가격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장의 동향을 보면서 생각한다"고 말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