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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애플 풍자' 광고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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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신 TV광고가 애플의 'Get a Mac' 캠페인에 효과적으로 반격한 것을 알 수 있는 조사가 발표되었다.


시장조사회사인 YouGov에 의하면, MS의 이 캠페인에 의해서 '가격의 가치' 항목에서 애플의 평가치가 크게 내렸다고 한다.

이는 많은 소비자가 애플의 PC인 Mac을 구입해도 가격에 타당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됐다는 것이다. 회사는 또 젊은 소비자층에서의 반응이 현저했다고 덧붙였다.

MS의 광고 'Laptop Hunter'는 애플의 컴퓨터는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비난하며 "'Mac'의 유저는 패션 표현을 위해 기기를 구입하는 단세포나 속물"이라고 비꼬았다.

특히 광고중에서 '나는Mac유저가 될 만큼 쿨하지 않아'라는 대사가 등장하는 등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