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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대선 참패, 친노 정치인 퇴출 후폭풍 19일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에게 참패한 여당 내부의 분위기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의 참패 요인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반노(反盧) 정서에 따른 책임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그간 노무현 대통령을 뒷받침했던 친노 계열 의원들의 퇴출론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21일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의원은 "친노 의원들은 따로 당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고 했으며, 다른 의원은 "이번 선거는 노대통령과 그 일당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변했습니다. 그러나 친노 계열의 의원들은 이번 실패는 어떤 특정 세력의 문제만이 아니며 떠밀기식의 책임론은 부적절하다고 코멘트 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내년 총선이 4월로 임박해 있어 어떤 식으로든 대선 실.. 더보기
브리트니 어머니의 책이 출판 중지 ↑제이미 린 스피어스 미국의 인기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26)의 어머니가 쓴 책이 출판 취소되었다. 19일 출판사가 발표했다. 이 책을 출판할 예정이었던 기독교계 출판사 토마스 넬슨의 대변인은 "우리는 이 책의 출판을 무기한 연기한다"라고 발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18일 발각된 제이미 린의 임신 3개월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어머니 린 스피어스씨가 출판을 예정하고 있던 책은 "Pop Culture Mom: A Real Story of Fame and Family in a Tabloid World". 린씨는 예능지 'OK!'의 기사에서 제이미 린이 늦게 귀가한적은 없으며, '항상 성실'했고 임신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충격받았다고 말하였다. 제이미 린의 아이 부친은 19세이며 2명은 교회에서 만났다고.. 더보기
日 강제 촬영 AV 회사 사장, 징역 18년 19일, 성인 비디오(AV) 촬영 현장에서 여배우 4명을 폭행, 중경상을 입게 하여 강간 치상등의 죄로 AV회사의 사장, 쿠리야마 류 피고(43)의 재판이 열렸다. 재판장은 "여성의 인격을 완전하게 무시한 비열한 범행"으로 징역 18년(구형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재판장은 피고가 작품의 내용을 결정해 "여배우가 실제로 고통받는 장면을 촬영하도록 감독을 질타 하고 있었다"고 지적하며 사건의 주모자라고 인정했다. "여배우가 울며 촬영 중지를 원하고 있는데 촬영을 계속해 능욕의 한계를 다했다" 라고 말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지극히 위험한 범행'이라고 판단했다. 판결에 의하면 피고는 4명의 여배우를 속여 AV 촬영에 참가시키고 폭행, 중경상을 입게 했다. 더보기
마이클 잭슨, 얼굴에 변화 발생? 가수 마이클 잭슨이, 미국 라스베가스의 서점에 나타나 바뀐 옷차림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초록색 롱코트에 모자를 썼으며 입 주위는 반창고투성이로 피가 배여 있습니다. 신문에 의하면 마이클은 16일 오후 10시쯤 자신의 아이 3명과 책방에 나타나 3시간 정도 머무르며 잡지나 책등을 몇 박스 구입했다고 합니다. 얼굴의 상처에 대해 마이클의 대변인은 "최근 수술 등은 하지 않았다"며 명확한 설명을 피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은 아동 성학대의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었지만, 2005년 무죄 판결을 받아 라스베가스에 살고 있습니다. 더보기
美의원 '중국 장난감 수입 금지'주장 차기 미국 대통령 민주당 후보인 오바마 상원의원은, 19일 뉴햄프셔주에서 실시한 연설에서 중국 제품의 안전성과 관련해 "중국제 장난감 수입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일자 중국어 뉴스 사이트 다유신문이 전했다. 또 오바마는 "일본은 중국에 스탭을 파견하여 수입 식품을 조사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이러한 일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더보기
인도서 학생에게 전기 쇼크 준 교사 체포 수업을 가르친다는 핑계로 학생에게 전기 쇼크를 주었다고 해서 교사가 체포되었다. 인도의 현지 TV가 19일 알렸다. NDTV에 의하면,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학교에 근무하는 이 남성 교사는 과학 실험실에 있던 장치를 사용해 학생 22명에게 가벼운 전기 쇼크를 준 혐의. 경찰 관계자는 전기 쇼크를 받은 학생중 1명이 경찰에 신고해 교사가 체포되었다고 전했다. 더보기
교도소에서 나오니 백만장자 중국 신문망에 의하면, 한 남성이 교도소에서 출소했는데 뜻하지 않게 갑부가 되었다고 한다. 그 남성은 6년전 여러명과 난투를 벌여 징역 6년형을 선고, 투옥 되었다. 그는 올해 10월 형기 만료로 출소한다. 돈도 없고 일감도 없는 상태였지만 교도소에 들어가기 전 당시 시장가격으로 20만元(약 2550만원)의 주식을 구입하고 있던 것을 생각해 냈다. 비밀번호는 잊고 있었기 때문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증권 회사에서 확인했는데 PC의 화면에 비추어진 것은 300만元(약 3억8천만원)이라는 자산. 남성은 갑부가 되어 있었다. 뜻하지 않게 백만 장자가 된 이 남성은 기뻐하지 않았으며 "단지 운이 좋았던 것 뿐. 교도소 6년 세월을 지울 수 있다면 이런 돈은 필요 없다" 라고 말했다고. 더보기
드래곤볼 실사 무천도사에 주윤발 캐스팅 '캐러비안의 해적' '영웅본색'등에 출연한 홍콩의 인기 배우 주윤발이 토리야마 아키라의 대작 만화 '드래곤볼'의 실사판 영화에 출연한다고 할리우드 리포터지가 전했다. 주윤발이 연기하는 것은 손오공의 스승인 거북선인 무천도사(영어명 마스터 로시)다. 원작에서는 등에 큰 등껍데기를 짊어져 무술의 신이면서 음란한 노인. 실사판 영화 '드래곤볼'에는 이미 오공역에 영화 '우주전쟁'의 저스틴 채트윈, 피콜로역에 드라마 '버피'의 제임스 마스터스, 부루마역으로 영화 '오페라의 유령'의 에미 로섬, 치치역에 한국계 미국인 여배우 제이미 장, 야무차역으로서 한국 가수 god의 멤버 박준형, 마이역으로서 타무라 에리코의 출연이 정해져 있다. 감독은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제임스 웡이며 영화 '소림 축구'의 주성치.. 더보기
브리트니 16세 여동생, 혼전 임신 ↑제이미 린 스피어스 미국의 인기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여동생 제이미 린 스피어스(16세)가 임신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제이미 린이 출연중인 '조이 101'을 방영하는 TV채널 '니켈로디언'이 예능지 'OK!'의 보도를 인정했다. 니켈로디언은 "예민하고 개인적인 문제이며 책임을 진다고 하는 제이미 린의 결단을 존중한다"라고 코멘트. 또한 "그녀나 가족에게 있어 어려운 시기인 것을 이해하며 현시점에서 우선시 되야 할 것은 제이미 린의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제이미 린 홍보 담당의 코멘트는 현재 얻지 못하고 있다. 더보기
일본, '다운로드도 불법' 공론화 일본에서 '다운로드도 불법'으로 규정하는 방침이 공론화 되고 있습니다. 18일 ITmedia에 의하면, 日 문화청에 설치된 소위원회의 18일 회의에서 "저작자에게 무허가로 동영상및 음악을 업로드한 사이트에서의 다운로드"를 법으로 인정된 '사적 사용'의 범위로부터 제외하며, "불법 사이트로 알고 다운로드했을 경우는 불법으로 한다"는 방향이 결정되었습니다. 문화청 실장은 "불법벨소리나 P2P를 사용한 불법 복제물 다운로드등의 'free ride'가 정상품의 유통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다. 국제적으로 봐도 적용 제외해야(사적 사용) 할 것이다"라고 코멘트. 이미 프랑스에서는 P2P사이트등의 파일 공유를 차단하고 있으며, 인터넷 절단등의 조치도 취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