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 공군 F15 기체 균열, 비행 정지 계속 〈자료사진 : F-15A〉 미 공군 F15 전투기의 주요 구조재에서 연달아 균열이 발견되어 비행 정지가 계속 되는 문제로, 미공군전투사령부는 10일까지 검사에서 새로이 미주리州 제131전투항공단의 1기에 균열이 발견, 도합 8기에 이른것을 밝혔다. 사령부는 정지의 계기가 된 사고기의 조사에 밝혀진 문제점을 기본으로 새로운 점검 요령을 전문가가 개발중이며, 점검이 끝난 기체도 빠른 비행 재개는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새로운 점검 작업은 상세한 것이 아니면 안된다고 강조하며 인명과 기체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문제의 중대성을 지적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균열은 같은 주요 구조재 스트링거에서 발견되고 있다. 현재는 육안 검사에 더해 비파괴 검사를 실시하며 페인트를 벗겨 화학 약품을 사용해 균열의 존재를.. 더보기 중국, 자식을 거지로 月 6만원에 임대 〈자료사진 : 청도시 길거리의 아이.〉 안휘성 태화현에 있는 부부가 3개월간 타인에게 빌려줘 구걸을 하게 하고 있던 아이를 되찾기 위해 요녕성 호로도시까지 찾아왔다고 11일 북국망이 전했다. 12월9일, 요녕성 호로도시의 대로에서 여성 2명이 "아이를 돌려줘!" "돌려주지 않는다!"라며 싸우고 있었다. 2명의 곁에는 30세 전후의 남성과 아이가 1명 있었다. 한쪽의 여성이 "아직 기한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돌려주지 않아! 임차료는 제대로 줬지 않은가?"라면 한편의 여성은 "돈은 갚을테니까, 아이를 돌려줘! 돌려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할거야!"라며 100元 돈뭉치를 꺼내 전했다. 여성은 돈뭉치를 받고 아이를 남겨 떠났다. 사정을 물어보면 여성은 34세, 함께 있던 남성은 남편으로 36세. 안휘성 태화현에 .. 더보기 도시바, HD-DVD로 3300억 적자 전망 반도체 이외에서는 차세대 DVD 사업이 영업 적자가 되어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소니나 파나소닉에 의한 'Blu-ray'진영에 대항해 자기 진영의 'HD DVD'에 높은 판매비용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부담이 된다. HD DVD 관련만으로 400억엔(약3300억원) 이상의 적자를 낼 가능성이 있다. 더보기 샤프, 삼성전자 LCD 특허침해로 제소 일본 샤프전자는 12일 삼성전자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소했다. 소장에서 광시야각 및 고휘도, 고속 응답 기술 침해에 관한 삼성전자의 LCD 모듈, LCD TV의 한국내 제조 및 판매 금지와 손해배상을 요구. 샤프는 미국에서도 삼성전자에 대해 8월 특허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더보기 'ho ho ho' 웃은 산타 해고 이전 호주에서 산타의 'ho ho ho'라는 웃음이 금지되된것을 전했는데 최근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던 산타가 이 프레이즈를 사용해 버려 산타옷이 박탈되어 버렸습니다. 아나노바에 따르면 70세의 산타 John Oakes는 호주 케언스의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일이 끝난 후 매니저로부터 전화가 와 "너는 이제 필요없다"며 해고되었습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 생각한 Oakes가 이유를 물어보면 산타의 전통적인 웃음 "ho ho ho"를 사용한 것이 부적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산타 Oakes를 파견한 회사는 사용한 말이 요인은 아니라 부정하며 이번 건은 그의 일에 대한 자세가 클라이언트나 고객의 요구와 일치하지 않았던 것 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Gackt, '퍼스트건담' 이후는 상업주의의 부산물 우에스기 겐신의 이미지와 겹치는 금욕적인 생활 속에서, 조금 뜻밖인것은 대단한 건담 팬이라는 것이다. 19일 발매되는 앨범 '0079-0088'에서는 스스로 다룬 '기동전사 Z건담' 의 주제가에 더해 건담 초기 극장판 주제가 '모래의 십자가' '슬픈 전사' 등에도 도전했다. "퍼스트 건담"은 건담의 원점. 어중간한 형태로 다뤄질 것이라면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 하지만, 이후의 건담에 대해서는 "상업 주의의 부산물"이라고 잘라말한다. "건담은 어느 쪽이 좋고 나쁘지 않으며 어느 쪽에도 싸우는 이유가 있다. 인간이 다치면 죽고, 죽으면 슬프다는 인간 드라마를 주제로 하고 있어. 로봇 애니메이션이니까 오해도 있는데 히어로밖에 없었던 지금까지 애니메이션과 달리 호응형이라고 할까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 더보기 중국 내년부터 인구폭발 한다 12월11일 '중국망'은 "내년부터 수십년간 4차 베이비붐이 일어날 것이다"라는 국가인구계획위원회의 예측을 알렸다. 중국에서는 1979년부터 '독자 정책'을 실시해 인구증가를 억제해 왔다. 그러나 독자 정책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출산 시기를 맞이할즈음 앞으로의 인구증가가 염려된다고 전문가는 지적하고 있다. 80년대 태어난 독자들은 지금 출산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도시에서는 부모 모두 독자, 농촌에서는 한쪽의 부모가 독자의 경우 아이를 둘 낳을 수 있다. 이것이 앞으로 출산 붐이 일어난다는 근거이다. 또 오랜 세월 유지해 온 인구 계획의 분위기에 영향을 주는 사회 현상도 출현하고 있다."아이는 2명까지 낳아도 좋다"라는 유언비어가 오해를 불러 불법 출산이 발생하고 있다. 일부 학자가 해외에서 '아이는 둘까.. 더보기 길거리에서 파는 술 마시고 1명 사망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의 유주시에서 길거리 판매하는 약주를 마시고 4명이 중독되어 1명이 사망, 1명이 중태가 되었다. 남은 2명은 회복중이다. 경찰의 수사로 지역에서 "부부 의사"를 자칭하는 생약 판매상이 체포되었으며 그들의 집에서 대량의 생약이 발견되었다. 중국에서는 운남성 소통시에서 초등생 4명이 인스턴트 라면을 먹은 직후 사망하는 사건이 있는 등 식품을 둘러싼 참사가 잇따르고 있다. 더보기 브리트니, 1,300원짜리 라이터 도둑질 〈자료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미 피플지에 의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7일 LA 북부 셔먼옥스의 주유소 매점에 들러 껌등을 구입한 후 가게를 나오기 직전 옆에 진열해 놓은 1.39달러(1,300원) 상당의 라이터를 집고 그대로 가게를 나왔다. 브리트니의 사진을 찍고 있던 파파라치가 도둑질을 지적했지만 "내가 무엇인가 훔쳤어? 나쁜 아이네"라고 하면서 가게를 떠났다고. 참고로 1,300원짜리 라이터를 훔친 브리트니의 월수입은 73만달러(약6억7천만원). 주유소 주인은 경찰에 신고할 생각은 없지만 다음번 왔을때 라이터값의 지불을 희망한다는 코멘트. 더보기 일본음악저작권협회 , 한국협회와 계약 일본음악저작권협회(JASRAC)는 12월10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와 상호가 관리하는 음악 저작물에 대해 관리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KOMCA가 관리하는 한국곡을 JASRAC가 일본내 권리를 대행하며 이용 허락및 사용료 징수 분배를 실시한다. KOMCA도 JASRAC 관할에 있는 악곡을 한국내에서 관리한다. 작년 KOMCA의 징수액은 약677억원이며 JASRAC의 징수액은 약9,178억원이다. 더보기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