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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미 공군 F15 기체 균열, 비행 정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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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F-15A〉

미 공군 F15 전투기의 주요 구조재에서 연달아 균열이 발견되어 비행 정지가
계속 되는 문제로, 미공군전투사령부는 10일까지 검사에서 새로이 미주리州
제131전투항공단의 1기에 균열이 발견, 도합 8기에 이른것을 밝혔다.

사령부는 정지의 계기가 된 사고기의 조사에 밝혀진 문제점을 기본으로
새로운 점검 요령을 전문가가 개발중이며, 점검이 끝난 기체도
빠른 비행 재개는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새로운 점검 작업은 상세한 것이 아니면 안된다고 강조하며
인명과 기체를 잃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문제의 중대성을 지적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균열은 같은 주요 구조재 스트링거에서 발견되고 있다.
현재는 육안 검사에 더해 비파괴 검사를 실시하며 페인트를 벗겨
화학 약품을 사용해 균열의 존재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