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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브리트니, 1,300원짜리 라이터 도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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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미 피플지에 의하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7일 LA 북부 셔먼옥스의
주유소 매점에 들러 껌등을 구입한 후 가게를 나오기 직전
옆에 진열해 놓은 1.39달러(1,300원) 상당의 라이터를 집고 그대로 가게를 나왔다.

브리트니의 사진을 찍고 있던 파파라치가 도둑질을 지적했지만
"내가 무엇인가 훔쳤어? 나쁜 아이네"라고 하면서 가게를 떠났다고.

참고로 1,300원짜리 라이터를 훔친 브리트니의 월수입은 73만달러(약6억7천만원).

주유소 주인은 경찰에 신고할 생각은 없지만 다음번 왔을때
라이터값의 지불을 희망한다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