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에서 10일, 스포츠 시설내 남자 화장실의 문이 망가져
안에 갇혔던 55세 남성이 약 100시간만에 구출되었다.
남성은 화장실의 문이 열리지 않는데다 손잡이도 떨어져 버렸기 때문에
음식도 휴대 전화도 없는 상태에 갇혀버렸다.
현지지에 의하면 온수에 다리를 담갔지만 혹한의 추위속에
밤은 고작 3시간만 잘 수 있었다고.
이 화장실은 겨울철은 거의 사용치 않으며 짐을 가지러 온
청소부 여성에 의해 구출해졌다.
남성은 이전 받은 서바이벌 강습이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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