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년만의 연료 부족이 되고 있는 중국에서는 화장터 석유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사체를 완전하게 태우지 않고 "반 태움"으로 마치는
화장터가 나타나고 있다. 7일자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지가 전했다.
호남성 형양의 주민들은 화장터로부터 '참기 힘든 악취'가 나와
사체가 완전히 태워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5일에는 더 이상 사체가 화장터에 들어가지 않게 도로를 봉쇄했다.
신문에 의하면 현지 당국이 악취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화장터에 인원을 파견하였고, 작업원등이 반 태운 상태의 사체나
인체의 일부를 비닐에 넣어 가까운 도랑에 던지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현지 주민의 1명은 "석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화장터로부터 나오는
봉투의 수도 증가하고 있었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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