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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화장실에 갇힌 남성 4일만에 구출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10일, 스포츠 시설내 남자 화장실의 문이 망가져 안에 갇혔던 55세 남성이 약 100시간만에 구출되었다. 남성은 화장실의 문이 열리지 않는데다 손잡이도 떨어져 버렸기 때문에 음식도 휴대 전화도 없는 상태에 갇혀버렸다. 현지지에 의하면 온수에 다리를 담갔지만 혹한의 추위속에 밤은 고작 3시간만 잘 수 있었다고. 이 화장실은 겨울철은 거의 사용치 않으며 짐을 가지러 온 청소부 여성에 의해 구출해졌다. 남성은 이전 받은 서바이벌 강습이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 더보기
중국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 1위 한국 10일자의 중국지, 국제 선구도보에 의하면 인터넷상에서 '이웃나라의 인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라'의 1위는 한국(40.1%) 2위는 일본(30.2%)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나라'의 1위는 파키스탄(28%)이지만 일본(13.2%)도 러시아에 이어 3위. 일본은 두개의 설문으로 상위에 들어가 관심이 높은 나라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조사는 4개월간 약 12,000명이 회답했다고 한다. 더보기
병사로 만든 자유의 여신상 이 사진은 포토샵등으로 합성한 것이 아니고 1차세계대전 당시 촬영된 것이며 사진에 나와 있는 것은 진짜 병사들입니다. 어떤 경위로 촬영하게 되었는지 자세한 것은 아래 사이트에서. Urban Legends Reference Pages: Human Statue of Liberty 사진에 대해서 "조작 사진이다"며 헛소문 취급되었지만 위 사이트에 촬영된 경과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촬영에 끌려간 병사와 장교의 수는 약 1만8000명, 촬영된 것은 1918년의 7월, 장소는 아이오와주의 캠프 닷지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목적은 전시 국채를 팔기 위한 프로모션이라고. 아래 사이트에 관련된 다양한 사진이 모아져 공개되고 있습니다. People Pictures 더보기
중국 화장터 연료 절약으로 '반 태움' 사체도  최근 수년만의 연료 부족이 되고 있는 중국에서는 화장터 석유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사체를 완전하게 태우지 않고 "반 태움"으로 마치는 화장터가 나타나고 있다. 7일자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지가 전했다. 호남성 형양의 주민들은 화장터로부터 '참기 힘든 악취'가 나와 사체가 완전히 태워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5일에는 더 이상 사체가 화장터에 들어가지 않게 도로를 봉쇄했다. 신문에 의하면 현지 당국이 악취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화장터에 인원을 파견하였고, 작업원등이 반 태운 상태의 사체나 인체의 일부를 비닐에 넣어 가까운 도랑에 던지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현지 주민의 1명은 "석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화장터로부터 나오는 봉투의 수도 증가하고 있었다"라고 말하였다. 더보기
중국 초등생 라면 사망 원인은 쥐약 8일자 중국 국영 신화통신에 의하면, 운남성 소통시에서 3일 인스턴트 라면을 먹은 초등생 4명이 식사 직후 복통으로 사망한 것은 라면에 쥐약이 들어가 있었던 것이 원인으로 밝혀졌다. 현지 경찰의 이야기로서 전했다. 경찰은 가게나 병원, 가정등을 조사했지만 쥐약이 들어간 다른 라면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관계자의 사정청취등에서 누군가 고의로 쥐약을 넣었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어 심층 조사할 예정. 관련기사 : 중국에서 라면 먹은 초등생 4명 사망 더보기
미국, 인터넷 청소년 보호법 통과 미국 하원이 'Securing Adolescents From Exploitation-Online Act of 2007' (온라인 저속 컨텐츠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한다)(약칭:SAFE Act)법안을 가결했다. 이 법안의 내용을 단적으로 설명하면 "인터넷상이나 이메일등으로 외설적인 사진이나 작품을 봐 신고하지 않은 경우 그 유포에 가담했다고 보여져 최고 30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것이 된다. 이 법안에서는 타인이 자신의 무선 인터넷 인프라를 사용해 문제 행동을 했을 경우에도 자신의 법적 책임이 추궁 당한다. 넓은 의미로는 무선 인터넷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는 개인, 커피 숍, 도서관, 호텔, 또 일부 정부 기관까지도 포함될 것이다. 그 대상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싸이월드 같은), DNS의 등록 I.. 더보기
"다케시마" 사용 불가능에 MS 사죄 MS의 인기 게임기 Xbox360에서 유저 정보의 나라나 지역에 '타케시마'가 등록할 수 없는 것이 발견되었다. 타케시마는 한일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한국명의 '독도'는 등록할 수 있었다. 한국 신문 국민일보는 웹 사이트에서 '타케시마는NO! 독도는OK!' '오랜만의 따뜻한 뉴스'라고 전했다. 문제가 발견된 것은 Xbox의 유저가 인터넷상에서 게임의 다운로드나 유저끼리의 교류를 할 수 있는 Xbox Live의 입력 화면. 12월 들어 Xbox 유저의 이름, 나라나 지역등의 정보를 입력할 수 있도록 했는데 왠지 '타케시마'라는 지명을 등록할 수 없었다고 한다. 실제 '타케시마'라고 넣어보면 '이용하실 수 없는 말, 특정의 나라나 지역에서 부적절한 표현의 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라고 에러 메세지가 표시.. 더보기
세가, "드림캐스트2 만들 예정은 없다" 미국에서 세가가 'Dreamcast'의 상표를 신청했기 때문에 '혹시 드림캐스트2가 나오는지?' '드림캐스트는 (북미)1999년 9월 9일 발매였기 때문에 2009년 9월 9일 나오지 않겠는가?' 와 같이 다양한 억측이 생겨 버렸지만 세가는 "콘솔 비즈니스로 돌아올 예정은 없다"라고 명언하여 현시점에선 드림캐스트2등 세가의 차세대기가 나올 예정은 없는 것 같습니다. gamedaily.com에 따르면, 미국 세가의 PR디렉터 Charlie Scibetta씨는 드림캐스트의 상표에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에 이번 신청을 했다는 것. 또한 "콘솔 비즈니스로 돌아올 예정은 없다"라 말하여 차세대 게임기를 낼 예정은 없다 라고 하였습니다. 더보기
日 "음식에 바퀴벌레 넣었다" 논란 며칠전 요시노야의 한 아르바이트생이 만든 "테라 돼지 사발”의 동영상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이번은 KFC(켄터키프라이드치킨)에서 위험한 의혹이 떠올랐다. 켄터키에서 일하고 있던 것 같은 남성이 'mixi'일기에 상식 이하의 것을 썼던 것이다.'2채널'을 비롯한 인터넷에서도 이미 논란이 되어 이것이 사실이 아닌 농담일지라도 내용에 책임을 묻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하는 일기의 내용이다. ------------------------------------------------------------ 테라돼지사발~ 2007년 12월 05일 02:13 너무 재미있겠지 아르바이트 하고 있으면 그런 일 하지요― 켄0키로 바퀴벌레 넣었던 동영상 찍으면 좋았을 텐데 요시노야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사람, 따라 테라 카.. 더보기
포브스, 수입이 많은 25세 이하 스타 발표 〈'Charlotte's Web'의 다코다 패닝〉 경제지 포브스는 4일,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25세 이하 스타 톱 20"을 발표했다. 프로 스포츠 선수와 수십억을 벌어들이는 10대 가수및 배우도 상위에 포진했다. 디즈니 채널의 TV드라마 'Hannah Montana'의 주역 마일리 사이러스(15)도 순위에 들어갔다. 컨트리 가수의 딸로 콘서트를 열면 그 티켓의 가격이 뒷거래로 수천 달러에 거래될 정도 인기다. 여배우 다코다 패닝(13)은 'Charlotte's Web' 등에 출연해, 작년 6월부터 1년 수입이 400만달러였다. 해리포터 시리즈로 친숙한 다니엘 레드클리프의 수입은 더욱 많은 1,500만달러. 1위가 된 것은 르브론 제임스(22)로 연수입은 2,700만달러에 달한다. 그 외 스포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