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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UN총회, "사형제 일시 정지" 결의안 통과 18일 UN은, 사형 존속에 "심각한 염려"를 표명해 집행을 일시정지 하도록 가맹국에 요구하는 결의안을 찬성 104, 반대 54, 기권 29로 채택했다.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총회 결의는 처음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사형 폐지의 여론이 강해지고 있는 상황을 비추는 것이 되었다.일본, 미국 중국 등은 반대했다. 결의는 사형 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가맹국에 사형 폐지를 위해 집행의 일시정지를 요구한다. 사형의 적용을 줄이는 일도 요구했다.또, 유엔 사무총장에 2008년의 총회에서 이 결의안의 이행에 관한 보고를 요청했다. 총회에서는 1970년대에 사형 제도 폐지가 바람직하다고 하는 결의가 2번에 걸쳐서 채택되었지만 이번 결의는 집행정지라는 '행동'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 총회 결의에 구속력은 없지만 18일 .. 더보기
ATM 오류로 거액 인출, 종신형 판결 ↑자료사진 중국 광주에 사는 남자가 ATM의 오작동을 이용해 거액의 돈을 인출했다고 해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18일자 신경보가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남자는 ATM으로 1000元을 꺼낼 때 계좌에서는 1元밖에 줄어들지 않은 것을 깨달아 작년 4월 그것을 친구에게도 가르쳐 주었다. 남자는 171회의 현금 인출로 총액 17만5천元(2227만원)을 손에 넣었으며 친구도 1만8천元을 꺼내고 있었다고 한다. 그 후 친구는 자수해 1년의 금고형을 받았지만 남자는 1년에 걸쳐 현금 인출을 계속해 체포된 후에 종신형의 판결을 받았다. 한편 이 판결에 대해 현지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신경보는 사설로 "의도 하지 않고 ATM의 오작동을 발견해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종신형은 너무 엄격하다"라고. 더보기
도둑맞은 자전거, 애인이 타고와 ↑자료사진 '나의 자전거가 없다!' 산지 얼마 안된 전동 자전거를 도둑맞아 버린 정주시에 사는 왕씨. 이달 들어 벌써 2번째의 도난이다.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상심의 하룻밤을 보낸 그 다음날. '그것, 나의 자전거야!' 도둑맞았음이 분명한 전동 자전거를 타고 약속 장소에 나타난 것은 교제한지 얼마 안된 애인 임군이었다. 왕씨의 질문 공세에 마침내 범행을 인정한 임군. '몰랐다'며 애원하는 그이를 곁눈질하며 왕씨는 경찰에 신고, 임군은 어이없게 체포 되었다. 더보기
미국 여대생 50%, "포르노 사진 OK" > 미국 연구팀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 여대생의 약 반수는 성(性)을 표현하는 방법으로서 포르노 사진을 인정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 조사는 미국 유타주 Brigham Young University 대학의 제이슨 캐롤 조교수가 인솔하는 연구팀이 6개 대학 18 ~ 26세의 대학생 813명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했다. 조교수는 "포르노 사진이 나돌게 된 때문에 젊은 여성의 태도에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라고 지적한다.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입수할 수 있게 된 것도 포르노 사진에 대한 변화가 생긴 한 요인이라고 하고 있다. 또 이 조사에서는 "포르노 사진을 인정한다"라고 한 부친이 37% 수준에 머무른 한편, 90% 가까이의 남학생이 과거 1년간에 포르노 사진을 보았다고 응답하였다. 더보기
한겨울에 아줌마 산타집단 출현 12월16일, 한겨울의 중국 심양시에 산타클로스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 산타는 흰색 수염의 할아버지가 아니고 수영복 위에 발레의 의상을 붙인 이상한 모습의“언니님”. 영하의 극한속에 이“발레리나”들은 얼음 위에 늘어서 화려한 무용을 피로한다. 그리고 조용히 물속에 들어가 헤엄치기 시작. 관객들은 그녀들의 건강미와 파워에 감탄하지만 보는 것만으로 춥다고 이야기. 이“발레리나”들은 겨울 수영 클럽의 멤버로, 한겨울 건강을 위해 헤엄치고 있는 것이라고. 더보기
발기부전 퇴치! 중국 한방스프 소개 12월14일, 중국 건강 시보는 한방 스프 '해마, 새우, 병아리 찜'의 레시피를 게재했다. 회춘 효과가 있어 성 기능 감퇴에 고민하는 중년남성은 꼭 시험해보면 좋겠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스프는 그릇에 해마 10그램, 새우 15그램, 병아리 날개 하나를 파, 마늘, 닭육수와 같이 쪄, 마지막에 술, 화학 조미료, 소금, 생강으로 맛내기 하는 등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해마는 마그네슘, 칼슘이 풍부해 성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내분비를 좋게하는 효과도 있어 여성에게도 추천. 성욕, 지속력이 쇠약해진 중년남성은 자신감이 없어져 아내와 거리감을 가지기 쉽다. 중국 노인학회의 노연년 위원은 '가정 불화까지 발전하기 전에 꼭 한방 스프로 “회춘"해 문제를 해결하세요' 라고 권하고 있다 더보기
60일간의 단식에 도전하는 기인 12월15일, 천진시의 수상 공원에서 스스로“기인”을 자칭하는 이진가씨가 60일간의 단식을 시작했다. 이 도전은 상업 목적이 아니고 빈곤 구제·마약 금지를 호소하고 싶다는 것. 단식이라고 하면 매지션 데이빗 브레인의 44일간, 동방 초인이라 불리는 진건민씨의 49일간 기록이 유명하지만 이번 이씨가 도전하는 것은 그것을 크게 웃도는 60일간이다. 부정을 할 수 없게 유리로 둘러싸인 방에서 8대의 카메라가 24시간 감시하는 가운데 단식을 한다고 한다. 물론 물을 마시는 것은 가능하지만 영양제를 물에 넣는 부정을 할 수 없게 기관의 인증을 받은 물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씨는 일찍이 81일간의 단식에 성공했던 적이 있어 체중은 60kg에서 34.5kg까지 줄어 들었지만 문제는 없었다고 도전 성공에 자신을 보였다. 더보기
중국 인민 해방군의 부패 심각, 감독 강화 중국 인민 해방군은 15일까지 군사비 횡령을 막기 위한 경리 감독 강화책을 전군에 전했다. 특히 군비 조달비등의 횡령을 엄하게 경고하고 사용 용도의 일부 공개도 지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지적되어 온 '군대 내부의 심각한 부패' (북경의 외교 당국)에 군지도부가 무거운 허리를 올렸다. 15일자 중국지 해방군보에 의하면, '군대 경비 사용 관리에 대한 감독 강화'를 내건 이 대책은 조달비 외에 (1)군비 프로젝트비 (2)군관계자의 생활비 (3)군관련 사업비 (4)공산당 관계비를 들어 '절대 회계 조작을 할 수 없는 성역'이라고 강조한다. 실제 위반했을 경우 당사자에 더해 경리 감사의 담당자도 처벌 대상으로 한다고 경고했다. 횡령이 조직 모두라면 '(관계 당국의) 주요 간부 책임도 추궁한다'라고 명기했다. 더보기
AMD, 쿼드코어 CPU의 '굴욕적 실패'를 인정 AMD는 12월 13일, 뉴욕에서 열린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를 위한 설명회에서 연내 쿼드코어 CPU를 시장에 내는 것이 곤란한 상황임을 밝혔다. 하지만 헥터 루이즈 CEO나 관계자는 내년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쇄신 하여 흑자 전환을 이루겠다고 하였다. 루이스 CEO및 경영진은 서버와 데스크탑 PC용 쿼드코어 CPU의 2007년내 투입에는 문제가 있는 것을 반복해 인정했다. 그러나 내년 1분기 이후는 이들 문제를 해결한다고 약속하고 있다. '실패한 것은 매우 굴욕적이다'라고 루이즈 CEO는 말하며 쿼드코어 Opteron과 데스크탑 전용 Phenom의 동시 발매에는 예기치 못한 문제가 있어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MD는 지난 주 이들 CPU에 관한 기술적 문제,구체적으로는 변환 색인 버퍼의 문제가 .. 더보기
중국에 야생 팬더 연속 사살 사건 발생 2007/12/15 - [아시아.아프리카] - 점심 식사후 중학생 2명 사망 2007/12/14 - [아시아.아프리카] - 中 차세대기(?)위력봉 Vii 신형 발매! 12월14일 '중국 신문망'이 전한바에 의하면 中 당국은 사천성에서 연속 발생한 자이언트 팬더 사살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현지에 지시했다. 최근 몇년전부터 사천성에서는 팬더의 사살이 빈발하고 있다. 일부 미디어는 이러한 사건이 현지 마을사람에 의한 불법 사냥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중국은 13일 사천성과 중경시에 수사를 지시했으며 특별 조사 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용의자가 적발되었을 경우 엄벌에 처할 방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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