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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미국 여대생 50%, "포르노 사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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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구팀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 여대생의 약 반수는 성(性)을 표현하는 방법으로서 포르노 사진을 인정하는 것이 밝혀졌다.

이 조사는 미국 유타주 Brigham Young University 대학의 제이슨
캐롤 조교수가 인솔하는 연구팀이 6개 대학 18 ~ 26세의
대학생 813명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했다.

조교수는 "포르노 사진이 나돌게 된 때문에 젊은 여성의 태도에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라고 지적한다. 인터넷으로 간단하게
입수할 수 있게 된 것도 포르노 사진에 대한 변화가 생긴 한
요인이라고 하고 있다.

또 이 조사에서는 "포르노 사진을 인정한다"라고 한 부친이 37% 수준에 머무른 한편,
90% 가까이의 남학생이 과거 1년간에 포르노 사진을 보았다고 응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