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의 해적' '영웅본색'등에 출연한 홍콩의 인기 배우 주윤발이
토리야마 아키라의 대작 만화 '드래곤볼'의 실사판 영화에 출연한다고
할리우드 리포터지가 전했다.
주윤발이 연기하는 것은 손오공의 스승인 거북선인 무천도사(영어명 마스터 로시)다.
원작에서는 등에 큰 등껍데기를 짊어져 무술의 신이면서 음란한 노인.
실사판 영화 '드래곤볼'에는 이미 오공역에 영화 '우주전쟁'의 저스틴 채트윈,
피콜로역에 드라마 '버피'의 제임스 마스터스, 부루마역으로 영화 '오페라의 유령'의
에미 로섬, 치치역에 한국계 미국인 여배우 제이미 장, 야무차역으로서
한국 가수 god의 멤버 박준형, 마이역으로서 타무라 에리코의 출연이 정해져 있다.
감독은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제임스 웡이며 영화 '소림 축구'의
주성치가 프로듀서를 맡는다. 전미 공개는 2008년 8월 15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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